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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지원센터

[신약 속 미로 찾기-10] 성령을 훼방한 죄 (1998)

[신약 속 미로 찾기-10] 성령을 훼방한 죄?
권준 목사 / 1998 / 페이지수: 2

* 본문 미리보기
마가복음 3장의 말씀에 영원히 사함을 받지 못하는 죄가 하나 나와 있다.
그것은 성령을 훼방하는 죄이다. 그 죄를 지은 자는 하나님의 용서를 얻지 못하고
결국 구원과는 영영 먼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두 가지의 질문이 생기게 된다. 그 하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사하기 위함 이였는데 그 한 가지 죄는 예외로 남겨두셨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지금 내가 아무리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고 사랑하고 있다 하더라도 예전에 고의든 사고이든 성령을 훼방한 일이
있다면 용서받지 못하고 결국 지옥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성경은 성령을 훼방한 자들의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바울의 삶을 살펴보자. 그는 열심히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핍박하던 자이다. 그의 지식과 경험으로 비추어서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것이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 것으로 여겼었다. 그러나 다메섹 가는 길에 만난 예수님으로 인해
그는 그의 죄를 깨달았고, 회개하였고, 그 뒤로는 전혀 반대되는 삶을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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