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부흥집회］생수의 강
[본문： 겔 4７：１～１2] / 하용조　목사 ／ ２０００

* 본문 미리보기
여러분도 성령 안에서 자유해지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을 보면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라고 말합니다. 마음대로 수영도 할 수 있습니다. 사역자가 이런 수준에까지 이르기를 축원합니다. 물을 헤쳐가는 것이 아니라 물에 충분히 빠지는 단계, 성령 안에서 자유로운 단계까지 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영적자유함을 누려야 합니다. 사역의 절정은 자유함입니다. 사역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자유해져야 합니다. 내가 해야만하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발목에 온 정도입니다. 사람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자유해져야 합니다. 사람이 설림돌이 되지 않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 단계까지 갔을 때 열매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잎만 무성해집니다.

* 소제목
– 물과 성령
– 성령의 강물에 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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