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조선과 한국-김병로
- 작성일자 :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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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명 : h(35)
상대방을 어떻게 부르는가 하는 것은 그 사람과 국가에 대해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이산가족 상봉, 개성공단 사업 등으로 남북한 간에 인적 접촉과 왕래가 더욱 잦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북한 사람들이 만나면 반드시 상대방 국가에 대한 호칭을 부르게 마련입니다.
앞으로 남북한 사람들이 만나면 이미 엄청나게 달라져 있는 한국과 조선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노력을 기울인다는 차원에서 남한과 북한을 한국과 조선으로 불러볼 것을 제안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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