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5단계구조] 5. 애굽에서 가나안으로(2) (2001)
- 작성일자 :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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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명 : b5(2)
[성경의 5단계구조] 5. 애굽에서 가나안으로(2)
이상규 목사/ 2001/ 페이지 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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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가 눈을 들어 보니 한 사람이 칼을 빼들고 서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갑자기 나타난 적군인가’ 생각했습니다. 사람이 전쟁의 긴장속에 있을 때는 모든 것이 ‘적군인가, 아군인가’로 판단합니다. 그런데 그 칼을 빼어든 사람이 말합니다. ‘적군도 아군도 아니다. 나는 여호와의 군대장관이다’라고 말합니다.
이말은 너무도 중요한 말입니다. 우리는 모두 내 편인가 아닌가를 분별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 중심인지를 보십니다.(중략)
사무엘시대로 넘어가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리에게 왕을 주옵소서’라는 기도를 시작합니다. 블레셋으로 부터 너무나 괴로움을 당하게 되자 왕을 달라고 외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왕이 아니고 인간적인 왕을 달라는 것입니다. 사무엘은 ‘너희가 이렇게 기도하는 것은 여호와를 버리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무엇을 구하는지 알지 못하나 하나님은 ’그들이 원하는 왕을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 사람이 바로 사울왕입니다.
* 소제목
여리고성 앞에 선 여호수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백성
새 왕을 달라
가나안 땅에 선 성도의 싸움은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