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를 위한 효과적인 언어사용법］12. 자연스런 표현
김완일 목사/ 1994/ 페이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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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여　자연스러움이란　가식이　없음이다．　그러므로　인도자의　말은　솔직함과　자연스러움을　지녀야　한다．　억지로　꾸며　돋보이려할　때　오히려　부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다．　인도자는　참석자들　앞에서　말을　하는　사람이므로　참석자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심리적으로　긴장하게　되고　그　결과　말의　자연스러움을　잃기　쉽다．　그런　의미에서　인도자의　말은　생활언어로　표현되어야　한다．　말하자면　반드시　현실과　관계있는　언어가　자연성을　더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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