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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지원센터

[선교] 1945년 오키나와-김사무엘 선교사

1945년 미군이 오키나와에 상륙하여 일본 본토를 향한 공격을 진행하던 중에 일어난 한 사건을 소개합니다. 미군들이 반얀 나무와 야자수에 들러 쌓인 한 촌락에 진입하자 두 사람의 노인이 길에 서서 정중하게 머리를 숙여 인사를 하며 무엇인가 그들에게 말하고자 하였습니다. 긴장해서 선두에 섰던 군인은 두 사람에게 손을 들도록 명령을 하고 통역관을 불러 그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사람들은 이 미군들이 모두가 크리스천인줄 알고 환영하고 있으며, 한 분은 마을의 촌장이고 또 한 분은 학교 교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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