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겸손을 배우라-조용덕 선교사
- 작성일자 : 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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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명 : d(25)
’이 사회를 비난하지 말고 천국을 거부하라.’
이 말은 사역하고 있는 빈민촌 양철집 벽에 쓰여 있는 낙서입니다.
말 뿐인 복음, 입술에서 사라지는 사랑, 실제적인 봉사와 삶의 나눔이 없는 교회를 향한 거부의 외침입니다. 우리의 선교는 겸손히 배우고 낮은 자리에 내려가 무릎을 꿇고 봉사하며, 빵을 나누고 함께 십자가를 지는 선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