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레이엄 목사] 미테러사건 추모예배 설교
2001/ 페이지 수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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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필요함을 고백키 위해서입니다. 이 나라가 세워지던 그 순간부터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더욱 간절히 그 분을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변함없는 피난처요, 힘이시오, 환난 중에 도움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땅이 무너지고, 산이 바다 가운데로 빠질지라도 결코 두려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과연 우리는 이런 사건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까? 왜 하나님은 이런 악이 발생하도록 허락하신 것입니까? 어쩌면 하나님에게 화가 나 있을지도 모르지요.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그런 감정들을 이해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의지할 수 있는 분이십니다.
* 소제목
우리는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왜 하나님은 악을 허락하시는가
부활의 아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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