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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지원센터

[문화] 장님 코끼리 다리 만지는 기독교 문화관 이야기-박준용

생전 처음으로 코끼리를 접한 어느 눈 먼 사람이 코끼리를 만져보고서는 돌아와서 다른 장님들에게 말합니다. ‘코끼리는 엄청나게 큰 기둥 같은 동물이야’라고 말이죠.

실제로 장님은 코끼리의 한 쪽 다리만을 만져보고서는 그런 웃지 못할 오해를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생긴 속담이 ‘장님 코끼리 만지듯 한다’라는 말입니다.

대중문화를 바라보는 적지 않은 우리 크리스천들의 시각이 만약 ‘장님 코끼리 만지는 듯 한다’라고 말씀드린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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