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검색 폼
close
검색 폼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347-11
T 02)793-9686F 02)796-0747
toggle close

교인지원센터

[묵상과 영적성숙] ⑧ 말씀의 깊은 바다에 빠지는 묵상 (1998)

[묵상과 영적성숙] ⑧ 말씀의 깊은 바다에 빠지는 묵상
강준민 목사 / 1998 / 페이지수: 2

* 본문미리보기
말씀 묵상에 들어간다는 것은 깊은 바다로 항해하는 것과 같다. 깊은 바다 속에 잠수하는 것이다.
시편 42편 7절에는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라는 말씀이 있다. 깊은 바다가 우리를 초청하고 있다.
깊은 바다로 들어가는 것이 바로 말씀 묵상이다. 말씀이라는 깊은 바다에 자신을 내어 던지는 모험,
그것이 말씀 묵상이다. 이것은 참으로 위험한 모험이다. 나는 이 모험을 ‘거룩한 모험’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이 말씀의 바다에 들어가기만 하면 모두 변화되어 나오기 때문이다. 말씀을 붙잡기 위해
말씀의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말씀에 붙잡힌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사도바울의 인생이 그러했다.

누가도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행 18:5)라고
기록했다. 바울에게서 우리는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영광스런 모습을
보게 된다. 그는 말씀에 붙잡힌 말씀의 사람이 된 것이다.

* 소제목

깊이 있는 사람
헌신과 결단
말씀에 사로잡힐 때까지

다운로드 : 06_0811_k_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