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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지원센터

[더 깊은 묵상] 용서하는 마음

[더 깊은 묵상] 용서하는 마음

윈스턴 처칠이 사관 생도 시절의 일입니다.
어느 날 그가 훈련소를 벗어나 외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생도들이 외출을 하게 되면 자신의 방 앞에 ’외출’
이라는 푯말을 붙여 놓고 외출하게 되어 있었는데,
처칠은 잠깐 다녀올 생각으로 그 푯말을 붙이지 않고
시내에 나왔습니다.
근데, 뜻밖에도 엄하기로 유명한 규율 부장을 만났습니다.
처칠은 몹시 당황했습니다.
’외출’ 푯말을 붙이지 않은 채 외출을 하면 규율 위반이 되고
규율 위반에 따른 벌칙이 엄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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