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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지원센터

[더 깊은 묵상] 선교사는 죽어서도 말한다

<더 깊은 묵상-예화>

서울 합정동 한국기독교선교기념관은 이 땅을 위해 수고하고 숨진 10개국 395명의 선교사들이 묻힌 곳입니다.
묘비에 담긴 애절한 사랑도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안락한 삶을 마다하고 한국을 찾아온 벽안의 선교사들.
풍상에 씻겨 흔적을 알아보기 힘든 빛바랜 묘비명들이 우리의 가슴에 파고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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