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2003)
- 작성일자 :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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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에이지] 뉴에이지 음악
공해와 스트레스에 찌든 현대인을 위한 자연의 음악”, “듣기 위한 음악이 아닌 느끼기 위한 음악”, “문명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동양 종교적 색채의 서정성을 안겨주기 위한 음악”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뉴에이지 음악을 여타의 다른 음악들에 비해 서정적이고 철학적이고 심오한 음악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뉴에이지 음악은 그 실제 내용에 있어서 불교와 힌두교 등의 동양 종교를 바탕으로 인간의 신성, 윤회, 범신론 등을 그 본질에 담고 있으므로, 오랫동안 이 음악에 심취할 경우 성격파탄, 우울증, 영적인 압박, 정신분열, 귀신들림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2. [뉴에이지] 짱구와 드래곤볼
크리스천 만화가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투쟁은 물론 청소년 여러분의 노력도 아울러 필요합니다. 건전치 않은 만화를 대했을 때는 그것을 과감히 외면하고 반대로 훌륭한 메시지가 담긴 만화는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해서 좋은 만화가 이 땅에 뿌리 내리도록 하는 데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담당해야 할 몫이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1-22)
3. [뉴에이지] 전생 신드롬
만일 사탄이 사망의 저주라는 궁극적인 실체를 부정하는 데 성공할 수 있다면 인간은 더 이상 복음도, 예수님도 필요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윤회사상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영광스러운 부활과 불신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성경의 대주제에 대해 사탄이 만들어놓은 교묘한 사상적, 종교적 올가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 8:44)
4. [뉴에이지] 사탄의 무기
사실 괴기·공포 영화들이 만들어내는 두려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능력과 사랑과 근신(謹愼)하는 마음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은 어둠의 영들이 사람들을 공격할 때 가장 큰 발판을 제공해줍니다. 왜냐하면 ‘모든 두려움은 사탄의 명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범람하는 왜곡된 납량특집물, 괴기·공포물을 대할 때마다 우리가 가져야 하는 생각과 태도는 사도 바울의 다움과 같은 말씀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롬 16:19下)
5. [뉴에이지] 비틀즈 읽기
그들의 예술적인 성과와 창조적 업적 등은 인정하되, 그들의 비 기독교적인 사상에 대하여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것입니다. 비틀즈의 음악은 21세기에도 여전히 지구촌 음악팬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들은 이 세상에 있으나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요17:16) 크리스찬으로서의 신분을 늘 명심하면서 우리 주변에 흐르는 대중문화들에 대하여 거부할 것과 누릴 것을 잘 분별하는 지혜로운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6. [뉴에이지]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여러 다른 모습의 외계인들을 위해 수천 번, 수만 번 죽으셔야 한다면 역사상 가장 고귀한 희생의 행동이며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일이 될 것입니다. 또한 역사와 그 밖의 모든 것이 완전한 인간이시며 완전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일도 없는 것입니다(엡 1:10 참조).
그러므로 외계인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7. [뉴에이지] 나쁜 삶의 열매를 맺게 하는 음악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음악들이 있지만 그 모든 음악들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사람으로 하여금 나쁜 삶의 열매를 맺도록 만드는 좋지 않은 음악들이 있다.
나쁜 삶의 열매는 모든 나무에서 열리는 것이 아니라 못된 나무에서 열린다(마 7:17). 사람을 나무에 비유한다면 사람이 어떤 영양분을 흡수하느냐에 따라서 그 질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영양분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음악인 것이다. 어떤 음악을 듣느냐에 따라서 삶의 열매의 질이 결정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