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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초보 양육기 6] “동반자와 성격이 안맞아요? 문제없어요”

[나의 초보 양육기 6] ‘동반자와 성격이 안맞아요? 문제없어요’
정은영 자매 / 2002 / 페이지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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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뜨뜨미지근한 믿음, 날나리 크리스천이었다가 온누리교회 청년부에 들어와 활동하면서 많이
변했다. 우선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도 편해졌다는 말을 듣는다. 아직은 좀더 많이 변해야 하고
성숙해져야 하지만 말이다.
때문에 동반하는 자매와는 잘 맞았다. 좀 더 성숙하고 실천하는 크리스천의 모습을 갖자고 교제를
나누었기 때문이다. 자매라 그런지 몰라도 참 잘 먹으러 다녔다. 종류별로 많은 음식을 먹으면서 내가
느끼는 하나님,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신뢰하며 살아가자는 확신과 격려를 서로
나누었다. 1년을 넘게 교제를 나누었다. 성경공부는 못해도 잠시라도 꼬옥 만나서 음식을 먹으면서
교제를 나누었다. 그 시간들이 참으로 귀하다. 주님과의 교제를 위한 추억과 경험은 서로에게 많은
힘이 된다
지금 세 번째의 양육은 참 귀한 자매들과 하고 있다. 하나님이 그들을 귀하게 사용하실 거라는 확신과
나의 부족함을 알게 해주는 자매들이다. 이 자매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나를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키실 거라는 확신이 든다. 어떻게 보면 연단일 수 도 있지만 이를 통해서 서로가
더욱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평생 기도 동역자의 길을 걸어갈 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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