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초보 양육기 1] 연약한 나를 도구 삼으신 주님 (2002)
- 작성일자 :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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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초보 양육기 1] 연약한 나를 도구 삼으신 주님
신용애 자매 / 2002 / 페이지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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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너무 부족한 게 많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막상 상황에 부딪히자 세상의 기준으로 바라보며 하나님께 불평했습니다. 또 다시 힘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첫 번째 만남은 이미 약속된 것이었으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첫 번째 만남을 걱정하고 있을 때 남편이 문자 메시지로 저를 격려했습니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장13절)
남편의 기도와 격려에 용기를 얻은 저는 모든 것을 성령님께 맡겼습니다.
동반자를 만나 제1과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나누는데 성령님은 참으로
우리의 만남을 기뻐하시며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성령님은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그 자매의 마음에 이미 문을 여시고 깊이 관여해 주셨습니다.
1과를 마치는 시간 내내 자매는 주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의 눈물을 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