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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씀 설교 9]놀라운 계획을 가지신 하나님

[그말씀 설교 9]놀라운 계획을 가지신 하나님
[본문] 시편 37:23-29 / 홍정길 목사

* 본문미리보기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계획을 가지셨다는 이 사실은 내게 소망입니다. 기쁨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계획을 갖지 않고 내 노력만큼 되어진다면,
내가 잘할 때에는 한없이 기뻐하고 교만할 수 있지만 내가 못할 때에는 절망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나의 생애를 향해서 있다면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이
또 내년에는 얼마나 멋지게 인도하실까 기대하게 됩니다.
십년 후에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 소망을 갖고 기다려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은 나의 생애를 위해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이것이 신구약 성경전체를
통하여 나를 향한 놀라운 메시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생애를 이렇게 놀랍게 인도하실 뿐
아니라 그 하나님은 내 삶을 계속 붙잡아 인도해주십니다.
24-25절에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주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시고 붙잡아주십니다. 어린아이가 눈길에서 자꾸 넘어지자 옆에 있는
아버지 손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꼭 붙잡고 걸었습니다. 그래도 자꾸 미끄러지자 아버지가
그 큼직한 손으로 아이의 손을 덥석 붙잡아주었습니다. 조금 가다 또 미끄러운 곳을 만났습니다.
아버지는 더 힘차게 아이의 손을 잡아 이끌어주었습니다. 바로 이 말씀입니다.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주께서 손으로 붙들어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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