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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씀 설교 7]네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

[그말씀 설교 7]네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
[본문] 시편 55:16-23 / 곽선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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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서운 정보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알아야 삽니다. 그래서 배우고 또 배웁니다.
정보를 찾아다닙니다. 작은 컴퓨터에 많은 내용을 입력시키면 견디지 못하고 본체가
파괴되는 것처럼 작은 머리속에 너무 많은 정보를 입력시키다보니 이제는 지쳐서 급기야는
터지고 쓰러지게 됩니다. 게다가 우리는 그 많은 정보 속에서 확실한 것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더 피곤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변화를 원합니다. 개혁을 원합니다. 때로는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고도 말합니다.
다 좋습니다. 그러나 보장이 없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변할는지 나쁜 방향으로 변할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변화로 말미암아 좋아질 것인지 나빠질 것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불확실성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우리가 변화를 해야겠다는 강박관념과 함께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갖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들이 우리를 짓누르는 무거운 짐이 되고 있습니다.
몸도 정신도 영도 그대로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 소제목
무서운 시대에 사는 사람들
′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
삶의 무게에 짓눌린 당신이여
소망의 길을 찾아서
네 짐을 맡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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