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공간은 새롭고 신기한 놀이터입니다. 이젠 아이들과 함께 놀이터로 가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그곳이 어떤 곳인지 살펴보시고 그 문화들을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익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어려움도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땐 아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십시오. 아마 신이 나서 가르쳐 줄 것입니다.

사이버 공간은 아이들만의 놀이터가 아니며, 가족이 함께 잘 이용한다면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입니다. 또한 교육의 장이 되기도 할 것입니다. 가장 큰 교육은 함께 할 때 이루어지니까요. 잊지 마십시오. 대화의 창을 열면 마음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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