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말씀 설교 6］더 풍성한 생명을 얻으라
[본문] 요 10:7-15 / 김선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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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양은 또 고집이 세 제멋대로 뛰어다닙니다. 그래서 목자가 없으면
양은 결코 살아남지를 못합니다. 특히 유대 나라는 풀이 무성하지 않기 때문에 목자를 따라다녀야
제대로 풀을 먹고 살 수가 있습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똑똑한 것 같지만 실상은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교만하고 고집이 셉니다. 제멋대로 살려합니다. 사람도 지도자를
잘 만나야만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도자를 잘 만나면 그의 운명이 달라집니다.
지금 우리는 선한목자와 같은 지도자를 찾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추수할 것은 많되 일군이 적도다”(마9:37)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 때부터
지금까지 지도자는 언제나 기에 싸여 있습니다. 자식도 부모론 잘 만나야 됩니다. 학생도 선생님을
잘 만나야 됐니다. 친인은 목회자를 잘 만나야 됩니다. 저는 목회를 하면서 내 목회의 스승이 될
만한분이 누구인가 찾아다닐 때가 있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의 생명을 마음 놓고 위탁하고 따를 수 있는 참 목자가 누구입니까?

* 소제목
우리의 인도자가 되십니다
우리의 중보자가 되십니다
우리의 구원자가 되십니다
우리의 모범이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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