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5단계구조] 6. 바벨론에서 가나안으로 (2001)
- 작성일자 :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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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5단계구조] 6. 바벨론에서 가나안으로
이상규 목사/ 2001/ 페이지 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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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의 모든 전쟁은 신의 전쟁이었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신이 강한가 그들의 신이 강한가 전쟁의 승패로 결론지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게 멸망당하면서 여호와는 바벨론의 여러신 중 최고신인 마르둑의 부하신으로 배치된 것입니다. 마르둑 신의 신전을 향해 포로로 끌려갈 때 이스라엘 민족은 ‘과연 여호와가 능력이 있다면 왜 무력하게 당신의 성전을 무너지게 방치하는가?“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여기서 그들은 단순한 역사적 위기가 아니라 무서운 신앙적 위기에 직면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회복될 수 있습니??
바벨론 포로 중 에스겔이라고 하는 청년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에스겔은 자기 눈 앞에서 성전이 무너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발강가 테라림에서 비탄과 탄식으로 나날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에스겔에게 찾아오셔서 당신의 메시지를 말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여러분이 절망하고 더 이상 무너질 수 없는 마지막 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바로 거기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을 위로하며 말씀해 주십니다.
* 소제목
1. 왕들에 대한 평가의 시금석
2. 분열왕국시대 왕들에 대한 평가
3. 유다 왕국의 멸망과 포로기
4. 이스라엘의 역사적 위기와 신앙적 대응
5. 예언자들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