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OMC] 주제강의_ 3 참된예배(예배론)
- 작성일자 :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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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명 : c(65)
예배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의 심장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심장이 잘 뛰면 그 피가 모세 혈관까지 쭉쭉 들어갑니다. 세포들이 아무리 죽었다 하더라도 피가 잘 공급되면 그 세포는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장거리를 뛴다 할지라도 심장이 튼튼하면 문제가 안 됩니다. 오히려 움직일수록, 뛸수록 생기가 돌고 숨차고 힘들지만 더 기쁘고 더 좋고 더 신나는 법이죠. 그것이 예배입니다.
정말 예배가 드려지면 교회는 비 맞은 잎사귀들처럼 파릇하게, 생기 있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살아나는 것이지요. 이것이 예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