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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8] 아브라함의 순종

[창세기 강해 58] 아브라함의 순종

[본문] 창 22:3~8 / 하용조 목사

* 본문 미리보기
순종은 ‘결단’입니다. 마음의 결정이 되지 않은 채 따라가다 보면 방황하게 됩니다.
상황이 좋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위기에 부딪히면 방황하고 흔들립니다.
마음에 결정한 바가 있는 사람은 위기가 와도 가던 길을 계속 갑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에는
이미 ‘결단’이 있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헌신과 순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내가 지시하는 산에서 번제로 드리라’고 했을 때 인간적으로는 감당할 수 없지만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3절을 보면 아브라함은 고민하거나 지체하지 않고 즉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땅으로 갑니다.
감당할 수도 순종할 수도 없는 사건이지만 순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 믿음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무슨 명령을 내리든지, 감당할 수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순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성숙한 믿음입니다.
성숙한 믿음이란 어떤 경우나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것입니다.

* 소제목
믿음은 순종하기로 ‘결단’하는 것
믿음의 목표는 그리스도 따르는 것
아들의 죽음을 묵상하는 아브라함
부활신앙
불가능을 가능으로
자기부인으로 가벼워지는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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