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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3] 인간의 실수와 하나님의 신실함

[창세기강해 53] 인간의 실수와 하나님의 신실함

[본문] 창 20:1~18 / 하용조 목사

* 본문미리보기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1백세가 되기까지 수차례 나타나서 권면해 주셨습니다.
더욱이 이때는 아브라함의 부인 사라의 뱃속에서 이삭이 자라고 있던 때였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언약이 실현되는 도중에도 아브라함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변합니까? 사람이 2백년을 산다고 성숙해질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나이에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거듭나고 변합니다. 인간은 예수를 믿고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을 때 본질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이 실수한 것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아브라함이 실수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시고 다시 받아들여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용서하심, 그분의 신실함은 영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두 번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용서하시고 반복된 죄를 지을 때도
용서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젊었을 때에 지은 죄도 용서하시고
늙어서 저지른 죄도 용서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함은 변함이 없습니다.

* 소제목
또다시 실수하는 아브라함
편애하시는 하나님
아비멜렉의 항의
택한 자의 기도 받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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