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5] 아브람에게 주신 영원한 언약
- 작성일자 : 201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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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강해 45] 아브람에게 주신 영원한 언약
[본문] 17:1~8 / 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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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잊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계속 지켜보고 계셨으며 시간을 계산하고
계셨습니다. 드디어 모세가 80세 때 여느 날과 똑같이 산에 오르는 길이 불꽃나무를 보게 되었고
그 앞으로 나아가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가 하나님께 다가가자 하나님께서는 “모세야, 더 이상 가까이 오지 말라. 이곳은 거룩한 곳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아브람에게 하신 말씀과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이 여호수아에게도 일어났습니다. 그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여리고성 앞에 섰을 때였습니다. 그는 절망했습니다. 어느 누구도 무너뜨리고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성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그때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칼을 든 하나님의 군대 장관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당신은 누구십니까? 우리 편입니까? 적의 편입니까?”라고 묻자 그 천사는
“나는 하나님의 군대장관으로 이제 오느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여호수아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오 주여, 무슨 말씀을 하든지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였습니다.
* 소제목
깨우시는 하나님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자손 대대로 이어지는 축복
영원한 기업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