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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8]믿음은 새로운 세계를 보게 한다

[창세기 38]믿음은 새로운 세계를 보게 한다
[본문] 창 13:10-13 / 하용조 목사

* 본문미리보기
롯이 바라보는 요단들에는 세 가지 특징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물이 넉넉했다는 사실입니다.
물이 많다는 것은 농사가 잘 되었고, 모든 것이 풍족하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둘째는 여호와의 동산같았다라고 합니다. 에덴동산을 생각하게 할 만큼 완벽한 조건과 환경을
갖추었던 지역이었다는 뜻입니다. 세 번째는 애굽 땅과 같았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브람과 롯은 기근 때문에 한때 애굽 땅으로 피신한 적이 있었습니다. 롯은 그곳에서 나일강을
중심으로 찬란한 도시문화가 꽃피었던 애굽 문명의 편리함과 화려함을 보았던 것입니다.
바로 그렇게 물댄 동산 같고,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은 그곳은 행복이 보장된 곳처럼
보였습니다. 롯은 그곳에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 그 땅이 어떤 땅인지 아십니까? 바로 소돔과 고모라 땅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가장 무서운 심판을 받았던 땅이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화려한 도시요 매력 있는 도시지만 하나님의 약속과 축복이 없는 도시입니다.
단지 인간적인 관점에서 볼 때 행복을 약속해 줄 것 같은 착각을 주는 도시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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