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기도축제] 하늘 문을 열어 주소서Ⅰ
- 작성일자 :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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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기도축제]
첫째 날 : 예수님의 기도
홍정길 목사 / 본문 : 행 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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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분을 향한 놀라운 능력의 통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돈이나 권력도 아닙니다.
우리가 조용히 무릎 꿇기만 하면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 앞에 권능의 보좌를 펼쳐 주십니다.
하나님은 두 세 사람이 모여 기도해도 그곳에 임재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밤에 주의 임재가 넘치는 것을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성도가 모이는 곳에 영으로
임재하십니다. 우리의 찬송을 받으십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소리에 응답하십니다.
심지어는 우리가 전에 불렀던 찬송처럼 우리의 신음에 마저도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본문에서 사람들은 함께 모여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베드로가 풀려나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모여서 하는 기도, 간절히 하는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2천 년 전
예루살렘에 뿐 아니라 지금도 살아서 응답하시는 사람의 아버지이십니다.
우리는 이 밤 그분께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끝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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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 기도와 자유
라준석 목사 / 본문 : 행 16:16~34 / 페이지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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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기도의 능력에 대한 말씀이 많습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말 4:2),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 9:23),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막 9:29),
야고보서 5장 14절~18절은 ‘병들었으면 기도하라’, ‘엘리야는 기도의 사람인데 그는 너희와 성정이
똑같은 사람이었다’고 말하며 믿음을 가지고 기도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보통사람으로 내버려두고
기도의 사람으로 만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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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 기도와 영성
이상규 목사 / 본문 : 눅 22:39~46 / 페이지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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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의 고통을 피할 길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나서야 비로소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구현되고 하루를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
앞에서의 갈등에 솔직하셨습니다. 그분은 땀이 핏방울처럼 떨어질 정도로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자기 부인을 위한 사투를 하신 것입니다.
이 대목을 묘사한 히브리서 5장 7절에 주석가들은 ‘감정의 극치에서 터져 나오는 눈물로 절규하듯이
호소하셨다’고 해석합니다. 주님은 육체로 사는 동안에 영원한 죽음의 심연에서 건져내실 하나님 앞에
그 중심에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기도를 끝없이 드리면서 살아가셨습니다.
에베소서에 바울은 때가 악하므로 세월을 아끼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세히 주의하여 주의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하고 지혜롭게 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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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날 : 기도와 영적전쟁
박인용 목사 / 본문 : 왕상 18:36~40 / 페이지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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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중간지대가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은 하나님께 속해있음을 고백하십니까?
하나님은 백성을 구원하며 일을 시작하기 전 내 백성이 누구인가 확인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레위 지파는 원래 축복을 받을 지파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 편에 서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적인 남은 자손으로 편입되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은 요한계시록 3장에서 라오디게아교회는 자기만족과 타협과 세속주의에 깊게 물들었다고
하십니다. ‘차지도 덥지도 않아 토해내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위기 때마다 우리가 죄를 범했을지라도
하나님께 속해있다는 고백을 하면 생명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열왕기상 시대에는 영적으로
두 주인을 섬기던 영적인 혼돈시대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우상을 따라 하나님을
떠나는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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