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OMC 저녁집회]
첫째 날 : 변화되는 교회의 사명
멜 로렌츠 목사 / 본문 : 고후 3:12~18 / 페이지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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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성경에서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산은 사시사철 때때로 바뀌어 나갑니다.
그것은 크고 우리 위에 있습니다. 한편으로 산은 영원성에 대한 상징이 될 수 있습니다.
산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산이 주는 또 하나의 이미지는 능력입니다. 힘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내가 그 산에 임하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산 밑에 서 있는 백성들은
하나님의 크심과 영원성과 능력을 보았습니다.
모세가 두 번째로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 왔을 때 모세의 얼굴이 변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얼굴을 맞대고 난 다음의 모세의 얼굴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백성들에게는 엄청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 기적적인 사건에만
집중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모세는 수건으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 소제목
산위에 선 모세와 예수
율법과 은혜
사람들을 산으로 이끄는 지도자
타락, 구원, 친교, 성숙의 4단계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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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 : 불처럼 바람처럼
하용조 목사 / 본문 : 행 2:1~4 / 페이지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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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다는 것과 예수를 만난다는 것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예수를 만난다는 것은 성령체험입니다. 내 의지와 지식, 상식으로 예수를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살아계신 예수를 만나는 것은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안 됩니다.
성령이 임하면 전도에 능력이 생깁니다. 전도를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게 됩니다.
성령이 임하면 말씀 읽는 것도 달라집니다. 성경의 말씀에 대해 해석이 되고 율법과 은혜의
차이를 알게 됩니다. 기도와 찬양이 달라집니다. 교회 오는 발걸음이 달라집니다.
관습적으로 교회 다니고 예수 믿는 것과 성령 체험하고 예수 믿는 것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과 성숙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해서 성숙해 지는 게 아닙니다.
성령 충만함은 능력을 받는 것입니다. 성숙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랜 실수와 실패와 좌절과 절망을 겪어가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다 미숙합니다.
그러나 성령의 능력이 계속 임하면 성숙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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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날 :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하용조 목사 / 본문 : 행 3:1~10 / 페이지 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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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와 요한은 기도시간을 정해놓고 성전에 올라갑니다.
우리에게도 성전에 가서 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는 기적의 시작입니다. 생각을 많이 하지 마십시오. 대신 기도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생각과 기도를 혼동합니다. 생각이 많으면 근심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며 상식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가라면 가십시오. 미래가 보이지 않아도 가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곧 미래입니다.
여러분의 모든 사역이 기도하다가 시작되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기도입니다.
바울과 아나니아가 만났을 때, 베드로와 고넬료가 만났을 때 그들은 서로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만 하나님의 뜻을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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