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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JCC]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_ 특별새벽기도Ⅰ

  • 작성일자 : 2013.08.26.
  • 조회수 : 17155

[1998 JCC (예수공동체축제: Jesus Community Celebration)] 특별새벽기도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1) – 한 알의 밀
[본문: 요한복음 12:20~26]/ 하용조 목사/ 페이지수: 6
* 본문 미리보기
한 알의 밀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 생명은 껍질로 싸여있습니다. 이것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밀알이 땅에 들어가서 껍질이 깨지면 생명이 나옵니다.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일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 소제목
예수님은 누구신가?
예수님 공생애의 결론 ‘죽음’
껍질을 깨라!
날마다 죽는 삶
육체냐 성령이냐
깨지는 자아, 태어나는 생명
다운로드 : 98 JCC-1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2) –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
[본문: 요한복음 13:1-5]/ 하용조 목사/ 페이지수: 6
* 본문 미리보기
세상에서는 권력이 있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을 지도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지도자는 종입니다. 섬기는 리더십입니다. 사랑하고 희생하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권위를 가진 남편은 아내를 지배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입니다. 우리에게 권위가 없는 이유는 손해를 보지 않고 발을 씻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중략)
오늘 여러분과 저의 숙제는 ‘섬김’입니다. 섬김이 많은 사람은 생복지수가 높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은 까닭은 섬김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손해보는 일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고난을 겪은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이 제일 먼저 가르쳐 주고 싶은 원리는 ‘섬김’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것을 설교로 하지 않으시고 행위로 나타내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진리를 행동으로 가르치셨습니다.
* 소제목
죽는 것과 사는 것
사랑을 나누기 위한 애찬
행동으로 보여주신 ‘섬김’
주의 일 받아들이는 것 ‘봉사’
다운로드 : 98 JCC-2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3) – 복음의 배반자들 – 유다와 베드로
[본문: 요한복음 13:31-38]/ 하용조 목사/ 페이지수: 6
* 본문 미리보기
온누리교회도 ‘순’이라는 작은 교회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다 순에 속해야 합니다. 새로운 순의 탄생은 교회가 새롭게 개척되는 것과 같습니다. 순이 하나 둘 씩 모여 온누리교회라는 큰 덩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온누리교회라는 큰 덩어리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큰 무리를 그리 기뻐하시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으로 5천명을 먹이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5천명을 다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군중 속에 계셨지만 군중 안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군중은 진정한 교회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12명으로 교회를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그 12명의 제자를 가르치면서도 한 사람은 변화시키는데 실패하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서도 실패는 어느 곳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나를 팔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우리는 ‘선택과 배신’이라는 단어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중략)
가룟 유다와 베드로는 모두 예수님을 배신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둘의 결과는 너무나 다릅니다. 가룟 유다의 배신은 저주와 죽음으로 끝을 맺지만 베드로의 배신은 회개와 축복으로 이어집니다. 택함을 받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렇게 다릅니다. (중략)
포도나무 가지는 나무에서 떨어져 나가면 죽습니다. 가룟 유다는 나무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입니다. 여러분, 끝까지 주님을 붙잡으십시오. 기도하겠습니다.
* 소제목
낮아짐의 용기
배신 그 후의 선택
회개의 기회
예수와의 분리는 흑암의 삶
다운로드 : 98_JCC-3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4) – 새 계명을 주심
[본문 요한복음 13:31-35]/ 하용조 목사/ 페이지수: 6
* 본문 미리보기
가룟 유다가 떠난 후에 예수님은 이상한 말씀을 하십니다. ‘인자가 영광을 얻었다’고 하십니다. 영광이란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또는 ‘내가 하나님의 영광이 되길 원한다’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죽을 때가 가까웠다는 것을 ‘인자가 영광을 받았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배신은 예수님의 죽음을 의미합니다. 곧 예수님의 죽음이 가까이 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은 죽음만큼 영광스런 일은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헌금하고 시간을 바치고 ‘다 주께 영광을’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고 ‘주께 영광을’이라고 고백하십니다. 그 영광의 깊이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략)
개인이나 공동체가 가져야 할 결정적인 것을 내가 너희에게 이야기 한다면 ‘새 계명’인데 그것은 곧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전부입니다. 예수님의 전부입니다. (중략)
만약 오늘 우리가 주님의 이 메시지를 잃어버리고 다른 것들을 모두 지킨다해도 이것은 기독교가 아닌 이단일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는다면 다 이단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하고, 아무리 좋은 봉사를 하고, 아무리 덕스러운 일을 했다고 해도 그것이 진짜 사랑이 아니었다면 하나님과 우리는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정말 내가 하고 있는 것이 사랑인가? 조건 없는, 대가 없는, 순수한 사랑인가? 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사랑인가 아니면 인간적인 사랑인가를 늘 생각하여야 합니다.
* 소제목
세상 공동체와 예수 공동체
섬김의 공동체 보여주신 예수님
배신을 넘어 서는 공동체
하나님과 하나이신 예수님
새 계명으로 ‘사랑’을 주심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사랑
사랑은 예수공동체의 마크
다운로드 : 98 JCC-4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5) – 처소를 예비하시는 예수님
[본문 요한복음 14:1-7]/ 하용조 목사/ 페이지수: 6
* 본문 미리보기
우리가 근심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우리에게는 천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서 가장 멋진 날은 결혼식이 아니라 장례식입니다. 진실로 죽음은 영혼을 여는 문입니다. 장례식은 한 인생의 꽃입니다. 인생의 끝이 아니라 인생의 클라이막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중략)
세상은 임시로 잠시 머무는 곳입니다. 마치 여관과 같습니다. 조금 잘 사는 사람은 여관에서 잠자는 정도의 차이일 뿐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곳에서의 우리의 삶이 호텔같은 삶이든 여관같은 삶이든 이곳이 우리의 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진짜 우리의 집은 하늘나라입니다.
* 소제목
천국을 소유한 자의 평안
천국이 있는 사람의 축복
천국을 소유하려면
다운로드 : 060224-98jcc-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