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 Discipleship
Growing Up in Your Father's House (Luk 15:11~32)
하나님은 방탕한 아들을 기다리고 달려가 맞아 주시는 아버지이시며, 그 사랑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우리가 그분의 자녀라는 사실에 근거합니다. 그러니 그 사랑을 깊이 보고, 받아들이고, 형제자매로서 서로 세워 갑시다.
방탕한 아들이 아니라 방탕한 아버지를 보십시오 (11-32절)
이 비유에서 아버지는 재산만이 아니라 사랑을 아낌없이 쏟으시는 분입니다. 아들이 유산을 달라고 요구했을 때 아버지는 그를 막기보다 떠나도록 허락하셨고, 그 과정에서 아버지는 마음속으로 아파하셨습니다. 아들이 떠난 뒤에도 아버지는 날마다 지평선을 바라보며 기다리셨습니다. 아들이 돌아오는 것을 보자 아버지는 달려가 그를 껴안고 입 맞추셨으며, 종이 아니라 아들로 다시 맞아 주셨습니다. 잔치를 열어 기뻐하신 아버지의 모습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돌아올 때 기뻐하시는 분임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우리가 그분의 것이기에 주어집니다
설교자는 아버지가 된 뒤 딸의 발과 잠자는 모습을 보며 아무 공로가 없어도 자녀가 그저 기쁘다는 경험을 나눕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얼마나 잘하는지보다 우리가 그분의 것이기에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경건의 시간을 얼마나 지켰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전도했는지가 아니라, 그분이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그분이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라는 자리에서 쉬어도 됩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경험하려면 조건과 소유에서 눈을 돌려야 합니다 (29-32절)
두 아들은 모두 아버지와 함께 있었지만 아버지의 마음을 놓쳤습니다. 작은아들은 아버지의 것을 요구했고, 큰아들은 자신의 성실함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우리도 기도와 봉사를 하면서 복만 바라보면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놓칠 수 있습니다. 헨리 나우웬은 집이란 '너는 나의 사랑하는 자녀다'라는 음성이 들리는 곳이라고 썼습니다. 하나님은 그 집과 사랑을 제시하고 계시며, 우리는 교만을 내려놓고 그분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설교자 자신도 고등학교 때 영적 원리를 통해 죄를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였습니다.
사랑을 받은 자들은 서로에게 형과 누나, 삼촌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교회 공동체는 그 사랑이 드러나는 자리여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마음으로 믿지만 말투, 관계 방식, 사고방식은 자라 온 환경을 따라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우리를 대하신 방식을 배우고, 우리 자신을 아버지께서 받아 주신 것처럼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한국계 가정에서 삼촌과 이모가 아버지의 엄격함을 다시 해석하고 중재해 준 것처럼, 믿음의 오래된 형제자매는 돌아온 이를 환영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상기시켜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세워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함께 자라야 합니다.
Apply to Life
- 하나님이 우리를 달려와 맞아 주시는 아버지이심을 믿고, 그 사랑을 깊이 바라봅시다.
-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그분의 자녀이기에 사랑받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부담을 내려놓읍시다.
- 기도와 봉사 속에서 복을 구하는 데서 멈추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을 알아 가려고 합시다.
- 아직 하나님의 사랑을 개인적으로 경험하지 못했다면 교만을 내려놓고 그분께 마음을 엽시다.
- 교회 안에서 돌아온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형과 누나, 삼촌과 이모의 역할을 함께 감당합시다.
This summary was made automatically from the sermon's captions and may differ from the sermon.
Tap a sentence to play from that point. The transcript was made automatically and may contain errors.
Loading the tran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