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eace I Give Unto You (John 14:25~31)

2016.04.10Stephen Cha

예수님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평안을 주시는 분이며, 그 평안은 십자가로 하나님과 사람, 자신과 맺은 화목에서 오고, 그 평안을 누리려면 두려움을 놓고 하나님의 손을 붙잡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과 다른 평안을 주시는 분입니다 (27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평안을 빈 것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는 분으로서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인사말인 샬롬이나 안녕은 잘되기를 바라는 소원일 뿐이며, 세상이 주는 평안은 통제와 힘, 또는 문제를 외면하는 방식으로 얻어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폭풍을 잠잠하게 하신 주님이시며 자연과 폭풍의 권세를 가지신 분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어떤 환경에서도 평안을 주실 수 있습니다. 성탄절에 전해지는 것처럼 예수님은 평강의 왕이시며, 그분의 나라는 평안으로 특징지어지는 나라입니다.

평안은 십자가로 우리를 하나님과 사람, 자신과 화목하게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 주시는 평안을 말씀하십니다. 성경이 말하는 평안은 하나님과의 평화가 가장 크고, 십자가를 통해 사람들과의 평화,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평화를 포함합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 다른 사람과의 관계,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깨뜨리는 것이며, 예수님은 그 죄의 빚과 형벌을 자신에게 지시고 다 갚으셨습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뒤에도 '평안이 너희와 함께 있기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상황이 좋아 보여도 하나님과 화평하지 않으면 참된 샬롬을 알 수 없으며,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전인적이고 관계를 회복시키는 샬롬입니다.

두려움은 하나님의 손을 놓은 자리에서 생깁니다

두려움이 있는 마음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게 합니다. 성경에서 두려움은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창세기 3장에서 처음 나타나며, 그들은 하나님이 좋은 것을 막으신다는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을 밀어냈습니다. 그 결과 수치와 죄책감과 함께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어린아이가 아버지의 손을 놓고 혼자 다닐 때 불안해지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손을 놓고 자기 힘으로 통제하려 할 때 두려움이 커집니다. 미래를 알지 못해도 그것을 주관하시는 주님께 손을 맡기면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로 아뢰는 자리에서 평안이 자랍니다 (28-29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자신이 떠나는 것을 기뻐하지 못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꾸짖으시며, 자신이 이미 말한 말씀을 듣고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이 이루어질 때 믿음으로 받아들이라는 뜻입니다. 로마서 8장에서 바울이 환난과 위협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 없다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는 감정이나 상황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빌립보서 4장이 말하듯 모든 것을 기도와 간구와 감사로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은 우리를 들으시고 길을 여십니다.

하나님께 맡긴 삶이 간증이 됩니다

찬송 '내 평생에 바라기는'은 평안할 때가 아니라 큰 슬픔 속에서 쓰인 간증입니다. 호레이쇼 스패포드는 시카고 대화재로 사업을 잃고, 이어서 배가 침몰해 세 딸을 잃었지만 하나님의 임재와 평안을 노래했습니다. 고통과 슬픔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주님의 손을 붙잡고 있었기 때문에 평안이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상상할 수 없는 평안을 주시며, 그 평안은 사람이 이해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평강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의 평안이 우리 삶을 통해 드러나기를 바랍니다.

Apply to Life

  • 우리의 평안이 세상의 방식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주신 평안임을 기억합시다.
  •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회복하고 있는지 우리의 마음을 점검합시다.
  • 두려움이 찾아올 때 하나님의 손을 놓지 않고 붙잡읍시다.
  •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삶의 기준으로 삼읍시다.
  •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도와 감사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룁시다.

This summary was made automatically from the sermon's captions and may differ from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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