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ingdom of Power (Jam. 5:12~20)

2013.12.15Rev. Eddie Byun

하나님 나라의 시민은 말, 기도, 복음이라는 권세를 가지고 있으며, 그 힘을 바르게 사용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살아야 합니다.

말에는 사람을 세우고 무너뜨리는 힘이 있습니다 (12절)

야고보는 무엇보다 맹세하지 말고 예는 예, 아니오는 아니오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이것은 나쁜 말을 삼가라는 뜻만이 아니라, 내 말이 곧 신뢰가 되도록 진실함을 갖추라는 가르침입니다. 말에는 용기를 북돋우고 생명을 줄 힘도 있고, 반대로 사람의 용기를 빼앗고 관계를 끊을 힘도 있습니다. 어린아이 사이의 작은 일도 말 한마디로 괴롭히는 자가 지키는 자로 바뀔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이 사람의 성품을 빚는다는 것을 알고, 진리와 생명을 담은 말을 해야 합니다.

기도에는 하나님께 닿는 힘이 있습니다 (13-18절)

고통 중에 있는 사람도, 기뻐하는 사람도, 병든 사람도 모두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고난 속에서 힘을 얻고 기쁨 속에서 찬양을 드리는 그리스도인 삶의 호흡입니다. 병자를 위해서는 교회의 장로들이 기도하도록 권면하는데, 이는 공동체의 기도를 대표하는 자리입니다. 기도가 응답되는 방식에는 가라, 안 된다, 기다려라 세 가지가 있고, 모든 경우에 자라라는 응답이 함께 있습니다. 바울의 가시와 엘리야가 일곱 번 기도한 이야기는 기도가 믿음 안에서 끈질기게 계속되어야 함을 보여 줍니다. 기도의 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있지 않고 우리가 기도하는 하나님께 있습니다.

복음에도 사람을 구원하는 힘이 있습니다 (19-20절)

죄에서 돌아서도록 돕는 일은 복음을 선포하는 일이며, 그 복음은 믿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로마서 1:16).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전해야 합니다. 설교자는 복음으로 바뀐 한 사람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서울의 홍등가에서 사역하는 목사님은 매주 찾아가 사람들과 신뢰를 쌓았고, 그곳 여성들은 요한복음 3장 17절 말씀을 붙잡고 정죄가 아닌 구원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복음은 정죄 아래 살던 사람을 하나님의 자녀로 바꿉니다.

하나님 나라는 죄인이 환영받는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권세는 말과 기도와 복음으로 나타나며, 그 목적은 사랑으로 가장 작은 자들을 품는 데 있습니다. 교회는 홍등가의 여성들을 내쫓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 되고, 그들이 예배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 병든 사람을 위해 오셨고,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우리가 속한 나라는 그리스도께서 높임을 받으시고 죄인이 환영받는 나라입니다. 이 나라의 시민으로서 우리는 그 권세를 바르게 써야 합니다.

Apply to Life

  • 우리의 말이 사람을 세우고 생명을 주는 말이 되도록 돌아봅시다.
  • 고난과 기쁨의 자리에서 쉬지 말고 기도합시다.
  • 응답이 가라, 안 된다, 기다려라 중 어떤 모습이든 믿음으로 끝까지 기도합시다.
  •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전합시다.
  • 교회 안팎에서 죄인이 환영받는 공동체가 되도록 힘씁시다.

This summary was made automatically from the sermon's captions and may differ from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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