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인 죄

2010.09.17하용조로마서 2:17-29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드러난 죄인뿐 아니라 남을 비판하는 사람과 종교인에게도 예외 없이 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죄인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만 구원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틀림이 없습니다 (로마서 1장 18절 이하의 범위 안에서 이 설교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에게 하늘로부터 진노가 나타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의 평가와 달리 한 치도 틀림이 없습니다. 설교는 세 종류의 사람에게 이 진노가 나타난다고 정리하며, 첫째는 알면서도 하나님을 거부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죄를 드러내고 짓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은 변함이 없고 거짓이 없습니다. 사람의 심판과 평가에는 실수가 많지만, 하나님의 심판에는 한 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로마서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모든 사람에게 하늘로부터 하나님의 진노가 나타난다고 말씀합니다. 첫 번째 종류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믿기를 거부하고, 썩어질 우상을 영광과 바꿔 버린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부끄러운 욕심을 따라 살고,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알면서도 자기가 짓고 다른 사람들까지 옳다고 변명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하늘로부터 진노가 나온다고 말씀합니다.

남을 비판하는 사람도 똑같이 심판받습니다

두 번째 종류는 죄가 드러난 사람을 비판하는 사람들입니다. 요한복음 8장에서 현장에서 붙잡힌 여자에게 돌을 던지려던 사람들처럼, 우리도 남을 향해 돌을 드는 모습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들은 비교적 도덕적이고 흠이 없어 보이지만, 실은 안 들킨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도 덜 봐주시지 않으며, 죄가 드러난 사람과 똑같다고 말씀합니다. 욕심과 야망이 있었어도 기회가 없었거나 잘 숨겼을 뿐이고, 오히려 위선과 허위라는 죄를 하나 더 가졌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장이며 성경의 주장입니다.

종교인도 예외 없이 진노와 심판 아래 있습니다 (17-18절)

세 번째는 하나님을 전문적으로 섬기는 종교인입니다. 이들은 하나님께 특별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고, 종교적 형식과 아집 속에 살아갑니다. 바울은 유대인이라 칭하며 율법을 의지해 하나님을 자랑하는 사람을 지적했습니다. 유대인에게 중요했던 것은 선악이 아니라 선택받았다는 사실이었고, 그래서 종교적 습관과 형식만 갖추면 훌륭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을 자신의 유익을 위한 도구로 여기기 쉽습니다. 종교인은 하나님과 특별히 통한다고 착각하며 자신이 괜찮은 줄로 생각합니다.

율법을 가르치면서 범하는 우리의 모습 (19-23절)

바울은 스스로 소경을 인도하고 어둠의 빛이라고 여기는 사람에게 다섯 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내가 나 자신을 가르치지 않느냐, 도적질하지 말라 말하는 내가 도적질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내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면서 신상의 물건을 도적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면서 율법을 범해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않느냐는 질문입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같은 죄를 짓는 모습이 우리 자신에게도 있습니다. 설교는 큰 죄와 작은 죄의 구별이 하나님 앞에는 없으며 모두 죄라고 강조합니다.

할례와 종교성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입니다 (24-29절)

바울은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해 이방인 가운데서 모독받는다고 말합니다. 할례를 받았어도 율법을 행하지 못하면 무할례와 같고, 율법을 지키면 무할례라도 할례와 같다고 말씀합니다. 참된 구원은 표면적인 육신의 할례나 종교적 형식이 아니라, 마음의 할례이고 영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그 십자가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고 중생을 경험할 때 구원을 받습니다. 칭찬도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선하다고 착각하지 말고, 예수님의 십자가 피로 구원받아야 할 죄인임을 고백합시다.
  • 종교적 형식과 익숙함에 목표를 두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더 순수하게 믿읍시다.
  • 남의 죄를 비판하기 전에 나 자신도 욕심과 죄를 지은 사람임을 돌아봅시다.
  • 교회 출석이나 봉사, 성경 공부의 양에 기대어 안심하지 말고, 예수님을 영접했는지 점검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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