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에 주신 영원한 언약

2010.09.17하용조창세기 17:1-8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잊고 포기한 13년의 세월 동안에도 약속을 잊지 않으셨고, 전능하신 하나님은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어 끝까지 믿음으로 기다리라고 명령하신다. 그 약속의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다.

잊힌 13년, 그러나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창세기 16장 16절, 17장 1절)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낳은 때는 86세였고, 하나님을 만난 때는 99세였으니 그 사이는 13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사람들은 모든 것을 잊었습니다. 세월이 약이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세월이 갈수록 시계를 보고 계셨습니다. 여러분이 잊고 포기하고 체념할지라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며 체념하지 않으십니다. 이사야 49장 15절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라 (1절)

하나님은 자신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전능하다는 것은 계시지 않는 곳이 없고 못하시는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이 믿음이 휴면 상태에 들어가 약속을 불가능하다고 여겼기에 하나님은 그를 깨우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완전하라고 명하셨는데, 완전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다는 뜻이며 믿음의 회복은 곧 거룩의 회복입니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려면 그 믿음과 거룩이 필요합니다.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라

모세는 40년 동안 자기 의로 충만했다가 광야에서 버림받은 시간을 보냈지만, 하나님은 그 시간을 계산하고 계셨습니다. 80세에 불꽃나무 앞에서 하나님을 만난 모세에게 신을 벗으라고 하셨듯이, 여호수아에게도 여리고 성 앞에서 같은 요구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돈이나 능력이나 방법이 아니라 새사람입니다. 과거의 방식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으며, 새로워지고 거듭나야 합니다.

축복은 번성과 계승으로 이어진다 (4-8절)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하시고 이름을 바꿔 주셨습니다. 6절에서는 그를 심히 번성하게 하시고 나라들과 열왕이 그에게서 나오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7절에서는 이 언약이 대대 후손에게 이어지는 영원한 언약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저주는 3, 4대에서 끝나지만 축복은 천대까지 이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에게 전할 믿음의 유산이 무엇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믿음은 전승되고 축복도 전승됩니다.

약속의 땅은 영원한 기업이다 (8절)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우거하는 땅 가나안을 영원한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땅은 세상의 부동산과 같은 개념이 아니라 새하늘과 새 땅, 하나님의 나라를 가리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이 땅을 세상의 땅 뺏기 싸움으로 여겨 잃어버렸습니다. 믿음은 약속의 땅을 향한 행진이며, 영원한 기업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후손에게서 예수 그리스도가 나오심으로 완성됩니다.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에서 완성하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포기하지 않으셨고, 여러분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믿음에 실패해도 하나님은 찾아와 회복시키시고, 상처를 받아도 어루만지십니다. 이 갈등은 영원하지 않으며 하나님은 그분의 시간에 끝을 내십니다. 이 기다림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이며, 히브리서 12장 2절은 그분을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로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기다림의 해답도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섭시다.
  • 하나님의 시간을 이해하며 끝까지 믿음으로 기다립시다.
  • 믿음에 실패하고 상처를 받아도 하나님께 돌아가 회복을 구합시다.
  • 부모로서 자녀에게 전할 믿음의 유산이 무엇인지 돌아봅시다.
  • 세상의 땅 개념을 넘어 하나님의 영원한 기업인 새하늘과 새 땅을 바라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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