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변명할 수 없는 죄
이스라엘 백성은 죄를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했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숨긴 죄를 지적하셨습니다. 죄를 고백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가까이 오시므로, 우리는 개인과 사회의 죄를 고백하고 평화를 심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죄를 핑계하며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죄를 지어 심판을 받게 되었을 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핑계하고 변명했습니다. 사람은 일이 생기면 자기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환경을 탓하고 남을 비난하기 쉽습니다. 이스라엘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우리를 외면하셨다, 듣지 않으셨다며 불평하고 대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 그들이 숨긴 죄와 변명하는 죄를 통렬하게 지적하셨습니다. 어려움의 현상만 보고 원인을 보지 않으면 하나님을 오해하게 됩니다.
죄가 하나님과의 사이를 갈라놓았습니다
이사야 59장 1-2절은 하나님의 손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시는 것도, 귀가 어두워 듣지 못하시는 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없으신 분이 아니라 너무나 잘 듣고 보고 계십니다. 문제는 너희의 죄악이 하나님과 너희 사이를 갈라놓았다는 데 있습니다. 궁창의 물을 나누듯 죄가 벽을 만든 것이니, 하나님이 인간을 떠나신 것이 아니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시편 32편 5절은 죄를 인정하고 범죄를 감추지 않을 때 하나님이 죄악을 용서하셨다고 고백합니다. 잠언 28장 13절도 죄를 감추는 사람은 잘되지 못하지만, 고백하는 사람은 불쌍히 여김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사회의 악을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의 기준을 세워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적하신 죄는 개인의 도덕적인 죄만이 아니라 공동체와 사회의 죄였습니다. 공의롭지 못한 사회 현상, 거짓된 기소와 억울한 재판, 거짓말과 악한 말이 일상이 된 문화가 그 예입니다. 피 흘리는 폭력과 전쟁에 손을 쓰고, 죄가 죄를 낳는 문화가 사회 전체에 퍼졌습니다. 한국 교회는 교회는 부흥했지만 세상에 영향력을 주지 못했다는 질문을 세상에게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천은 사회의 악에 침묵하거나 세상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평화를 심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 59장 8절은 그들이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 길에는 공의가 없다고 말합니다. 평화가 없는 사회에서 먼저 나타나는 현상은 가짜 평화입니다. 국민의 도덕적 변화와 영적 변화 없이 정치적 협상만으로는 참된 평화가 오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희생하셨습니다. 교회도 미움이 아니라 사랑과 희생, 헌신의 방법으로 세상 곳곳에 들어가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가 이 사회의 소금과 빛이 되는 길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자신의 죄를 핑계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고백합시다.
- 내 안에 숨긴 범죄가 없는지 돌아보고 감추지 맙시다.
- 세상을 외면하지 말고 사회의 불의와 거짓에 침묵하지 맙시다.
- 거짓말과 악한 말을 버리고 진실하고 덕스러운 말을 합시다.
- 교회가 이 사회의 소금과 빛이 되어 참된 평화를 심는 일에 헌신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원문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