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6) 성막의 축복
말씀만으로는 죄인이 광야를 살아갈 수 없기에 하나님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을 만나는 성막을 주셨습니다. 그 성막의 자리가 오늘의 교회입니다.
율법만으로는 광야를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고 거룩하며 발의 빛이고 길의 등입니다. 말씀이 있는 곳에는 지혜와 충만함과 거룩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죄인이기에 율법을 다 지킬 수 없고, 말씀 앞에서 사랑하지 못하는 자신과 탐욕스러운 자신을 보게 됩니다. 율법으로는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율법을 주신 하나님은 죄를 용서받을 수 있는 성막까지 허락하셨습니다. 이 사실 앞에서 우리는 감동하고 감격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원하는 마음의 예물로 성막을 세우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집을 짓기 위한 예물을 가져오게 하셨습니다. 금과 은, 실과 가죽, 나무와 보석까지 품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억지로 내는 예물이나 체면으로 내는 예물은 받지 않으시고, 기쁘게 자원하여 즐겁게 드리는 예물만 받으셨습니다. 그렇게 드린 예물이 차고 넘쳤습니다. 하나님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짓게 하셨습니다. 성막의 의미는 하나님이 그들 가운데 계신다는 데 있습니다.
성막은 죄를 용서받고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에서 짐승의 피로 자기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지성소에는 율법이 담긴 궤가 있었고, 그 위에 죄를 덮는 속죄소가 있었습니다. 말씀이 있는 곳에서 백성들은 하나님을 만나고 회복되었습니다. 곡식이 풍요로우면 감사제를 드렸고, 하나님께 경배하고 찬양하고 싶을 때도 성막이 그들이 나아갈 자리였습니다. 광야 사십 년의 고난을 견딘 힘이 바로 이 성막에 있었습니다.
성막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막의 모든 기구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율법만 보면 두렵지만 예수님을 보면 마음이 놓입니다. 우리는 매년 반복하던 짐승의 제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림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성소와 지성소를 가르던 휘장은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영과 육을 모두 구원하신 분이십니다.
오늘의 성막은 주님의 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교파, 제도가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로 세워진 성령의 공동체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고 살아 계신 하나님의 집입니다. 고린도전서 6장 19절은 우리 몸이 성령의 전임을 말씀합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하나님을 만나며, 치유받고 용서받아 다시 세상으로 새 힘을 얻어 나갑니다. 교회가 행복하면 성도도 행복합니다. 교회를 정해 두지 않고 방황하는 사람은 행복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교회를 위해 충성해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말씀을 가까이하여 그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만납시다.
- 죄의 용서를 십자가 앞에서 구하고 회개하며 회복을 누립시다.
- 교회를 정하고 기쁜 마음으로 자원하여 섬깁시다.
- 교회에서 감사와 찬양과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높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장을 누르면 그 장면부터 재생합니다. 자동으로 받아쓴 원문이라 틀린 글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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