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Back (Luk. 17:11~19)

2013.12.29P. Eugene Cho

감사와 기쁨을 가로막는 장벽을 넘어서려면, 우리를 변함없이 지키시는 예수님께 믿음을 두고 날마다 기쁨과 감사를 선택하여 그분께 돌아와야 합니다.

은혜는 자격 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11-19절)

예수님은 나병 환자 열 명이 멀리서 소리 높여 불쌍히 여겨 달라고 부르짖을 때 그들을 보셨습니다. 당시 나병 환자는 전염병 때문만이 아니라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로 여겨져 사회에서 쫓겨났고, 레위기 규정에 따라 찢어진 옷을 입고 스스로 부정하다고 외치며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 그들이 예수님께 긍휼을 구했고, 예수님은 그들을 제사장에게 보내셨습니다. 여러분이 은혜를 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면 은혜를 제대로 모르는 것입니다. 과속 딱지 한 장 대신 경찰이 오히려 돈을 주는 이야기처럼, 은혜는 불합리할 만큼 값없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호흡과 생명이 이미 은혜입니다.<br>

돌아와 감사하는 한 사람을 주목하십시오

열 명이 모두 깨끗해졌지만 예수님께 돌아와 큰 소리로 찬양하며 감사한 사람은 사마리아인 한 명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나머지 아홉은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감사란 모든 것이 주님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고, 돌아와 예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돌아와 감사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니 돌아오십시오.

기쁨과 감사를 막는 첫 번째 장벽은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서울과 서구 사회에 살며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 가운데 있지만, 물질주의는 우리에게 늘 더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세계에는 하루 1,200원 미만으로 사는 사람이 12억 명이 있고, 강제 노동과 노예 상태에 놓인 사람이 3,200만에서 4,000만 명, 깨끗한 물에 접근하지 못하는 사람이 8억 6,500만 명입니다. 지붕과 옷이 있고 오늘 끼니를 먹었다면 여러분은 깊이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광고와 주변의 목소리가 더 필요하다고 말할 때, 우리가 이미 복을 받았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일깨워야 합니다.

남과 비교하는 마음이 감사를 빼앗습니다

과거에는 형제나 친구, 이웃과 비교했지만, 세계화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미디어로 이제는 모든 사람과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늘 잘 꾸며진 삶의 모습만 보여주면서 서로를 부러워하고 질투하며 탐심의 씨앗을 키우고 있습니다. 잔디는 저쪽이 더 푸르다고 느껴질 때, 그것은 여러분이 서 있는 땅에 물을 주라는 성령님의 권면일지 모릅니다. 비교를 멈추십시오.

없는 것에 시선을 두면 기쁨이 빠져나갑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도 많지만 우리는 없는 것에 관심과 말과 생각을 쏟습니다. 기도해서 얻은 직장에 곧 불평하고, 싱글은 공동체와 우정의 선물보다 결혼만 생각하고, 기혼자는 싱글의 삶을 그리워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완벽하지 않은 우리 삶이 아니라 완전하신 하나님과 구주께 두어야 합니다. 그러니 예수님께 믿음을 두고 돌아오십시오.

환경이 아니라 변함없는 예수님께 믿음을 두십시오

우리는 때때로 환경의 노예가 되어 하나님을 환경이라는 렌즈로 봅니다. 올해가 완벽하고 원하는 것을 모두 얻게 되리라고 말한다면 거짓말일 것입니다. 어려움과 고통과 놀라운 일이 있겠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변함없는 분이십니다. 헨리 나우웬은 기쁨은 저절로 오지 않으며 날마다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날마다 탐심과 시기, 비교의 유혹이 오므로, 우리는 날마다 기쁨과 감사를 선택하고 예수님을 선택해야 합니다.

감사는 참된 예배의 응답입니다

나병에서 고침받은 사마리아인은 하나님의 계시에 응답하여 돌아와 예수님을 찬양했습니다. 이것이 예배이며, 감사의 가장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종교적 습관이나 율법주의로 억지로 하는 일은 바리새인처럼 되게 만듭니다. 그러니 기쁨을 선택하십시오. 원숭이가 달콤한 쌀이 든 코코넛 속에 손을 넣고 놓지 못해 잡히는 이야기처럼, 우리 삶에도 붙잡고 놓지 못하는 달콤한 쌀이 있지 않습니까? 그보다 천국 상속자라는 예수님의 부르심을 귀히 여기십시오. 기뻐하고, 감사를 선택하고, 예수님께 돌아오십시오.

Apply to Life

  • 감사할 것이 없다는 생각보다 이미 받은 축복을 세어 봅시다.
  • 남과 비교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내가 서 있는 자리에 물을 줍시다.
  • 없는 것을 원망하기보다 주신 선물과 공동체를 감사로 돌아봅시다.
  • 환경이 흔들릴 때에도 변함없는 예수님께 믿음을 두고 날마다 기쁨을 선택합시다.
  • 탐심을 일으키는 달콤한 쌀을 내려놓고 예수님께 돌아와 찬양과 감사를 드립시다.

This summary was made automatically from the sermon's captions and may differ from th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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