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브라보_설교
50대는 실패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나 인생의 후반전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준비된 은퇴, 건강, 아내와 자녀, 그리고 하나님을 잃지 않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건강한 50대가 사회와 교회를 세웁니다
50대는 인생의 거의 모든 경험을 해본 세대입니다. 그러나 실패와 성공, 건강과 병을 겪고 나니 남는 것은 허무뿐이라는 고백이 많습니다. 친구들도 한 명씩 세상을 떠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50대는 나라의 기초를 세운 세대이지만, 어느새 사각지대에 놓여 푸대접을 받으며 무대에서 사라졌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을 다녀온 일도 같은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곳은 40, 50대 남성이 전멸해 고위 관리가 모두 60대 이후입니다. 건강한 50대 남자가 사회와 교회를 이끌어야 그 공동체가 건강합니다.
준비 없이 맞은 은퇴와 정체성의 위기
50대는 군사문화와 유교문화가 섞인 가치관으로 살아왔고, 외환위기 이후 꿈이 깨지고 자리가 위태로워졌습니다. 한 연령집단 조사에서 한국 50대의 57%가 자아상실적 현실형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퇴를 준비하지 못한 채 직장을 잃으면 당황하고 패배주의에 빠집니다. 반면 40대부터 차분히 준비한 사람들은 어떤 위기가 와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잘못만이 아니라 시대가 가져온 비극입니다. 직장을 잃은 소속감, 가정에 적응하지 못하는 일체감, 삶의 목적을 잃은 정체감의 위기가 함께 옵니다.
고난과 실패는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에게 인생은 운명이고 재수이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섭리이고 뜻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고난은 저주가 되지만, 하나님을 아는 사람에게 고난은 나를 새롭게 만드는 용광로이고 삶의 방향을 바꾸는 전환점입니다. 노 크로스 노 크라운, 고통을 지불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다는 말처럼 실패와 고통에도 의미가 있습니다. 암 진단이 오고 꿈을 다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것이 끝이 아닙니다.
닫힌 문만 보지 말고 열린 문을 보십시오
사람이 절망하는 이유는 닫힌 문만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 문을 억지로 열려다 손톱이 벗겨지고 피가 나지만, 옆을 보면 작은 문이 열려 있습니다. 미련을 버리고 새로운 일을 추구하십시오. 절망해 본 사람이 참된 믿음을 갖기 시작하며, 그 믿음은 지금까지 경험한 것과는 전혀 다른 힘입니다. 잠언 30장 7-9절의 기도처럼 허탄과 거짓말을 멀리하고, 가난하지도 부하지도 않게 필요한 양식만 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부하면 하나님을 모른다 하고, 가난하면 도적질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건강과 아내, 자녀, 그리고 하나님을 잃지 마십시오
40대 건강관리의 후유증을 50대가 치르니 지금 건강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남에게 신세지지 않고 가족에게 피해 끼치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인생 후반전에 아내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으니, 사랑하는 대상에게 사랑의 공을 드려야 합니다. 집안의 아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밖에서 아무리 성공해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자녀에게 져 주며 그들의 마음을 얻으십시오. 무엇보다 하나님을 잃지 마십시오. 직장과 가정은 이 지상의 문제지만 하나님은 영혼의 문제입니다. 예레미야서의 말씀처럼 전심으로 찾으면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40대부터 건강관리를 돌아봅시다
- 은퇴와 삶의 변화를 미리 준비합시다
- 아내에게 사랑의 공을 드립시다
- 자녀에게 져 주며 마음을 얻읍시다
- 하나님을 인정하는 용기를 가지고 전심으로 찾읍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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