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의 태도(2) - 자기와의 관계(1)

2010.09.17하용조히브리서 13:4-9

크리스찬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도덕적 순결과 물질적 자유를 지켜야 합니다.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 자신이며, 순결과 만족은 하나님의 말씀과 공급하심을 믿을 때 지킬 수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 자신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타인도 마귀도 아니고 자기 자신입니다. 우리는 사람과 싸워 이길 수 있고 마귀의 공격도 막을 수 있지만, 자기를 정복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도 공생애 처음에는 마귀의 유혹을 말씀으로 물리치셨지만, 십자가를 앞두고는 십자가를 피하고 싶은 자기 자신과 싸우셨습니다. 겟세마네에서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며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자기 뜻을 꺾으셨고, 그 기도로 승리하셨습니다. 자기를 쳐서 이기는 사람은 어떤 싸움에서도 이길 영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

혼인을 귀히 여기고 가정을 지킵시다

도덕적 순결의 첫 영역은 혼인을 귀히 여기는 데 있습니다. 하나님은 혼인을 인간에게 최대의 축복으로 주셨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쉽게 이혼하고 혼전 성관계와 혼외 관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습니다. 창세기 1장 28절은 혼인의 목적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데 있음을 보여 주고, 창세기 2장 18절은 이상적인 배필이 아니라 서로 돕고 보완하는 돕는 배필이 필요함을 가르칩니다. 고린도전서 7장 2절은 음행을 피하기 위해 부부가 서로 성적 의무를 다하라고 권면합니다. 가정은 직장이나 교회 일과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이 축복하신 자리이므로, 남편을 존경하고 아내를 사랑하며 가정에서 먼저 신앙의 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침소를 더럽히지 말고 순결을 지키십시오

하나님은 육체의 순결뿐 아니라 신앙의 순결도 원하십니다. 고린도전서 6장 18절은 음행을 피하라고 말씀하며,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 안에서 죄를 짓는다고 경고합니다. 고린도전서 6장 9절은 음란한 자와 간음하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씀합니다. 성적 타락은 영혼을 추하고 파괴적으로 만들며, 결국 사회적 수치와 파멸로 이어집니다. 결혼 안의 성은 가장 아름답고 창조적인 축복이지만, 결혼 밖의 성은 파멸만 가져옵니다.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끝까지 순결을 지키십시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에 족합시다

두 번째 싸움은 돈의 유혹입니다. 성경은 돈 자체가 나쁘다고 하지 않고, 돈을 사랑하는 것이 나쁘다고 말씀합니다. 돈을 사랑하면 평안을 잃고, 더 많은 돈을 요구하여 결코 만족하지 못하게 되며, 디모데전서 6장 10절의 말씀처럼 일만 악의 뿌리가 됩니다. 구약의 아간은 금지된 물건을 숨겨 아이성 패배를 불렀고 결국 돌무덤에서 죽었습니다. 게하시는 나아만 장군의 예물을 거짓으로 빼앗아 나병이 옮겨졌고,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헌금을 속이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돈 앞에서는 인격과 순결도 쉽게 버리게 됩니다.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성경은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은 궁핍과 풍부 어디서든 자족하는 비결을 배웠고, 그 능력은 자기에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에게서 나왔습니다. 이 말씀은 불가능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어떤 형편에서도 만족하며 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선교단체는 사람에게 돈을 구하지 않고 기도하여 20만 불을 받았고, 저도 사람에게 구하지 않고 기다렸을 때 필요한 등록금을 채우시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돈이 많아도 교만하지 않고 없어도 비굴하지 않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성숙한 삶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물러서지 맙시다.
  • 혼인을 귀히 여기고 가정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자리로 지킵시다.
  • 결혼 전후를 막론하고 끝까지 도덕적 순결을 지킵시다.
  •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에 족한 줄 압시다.
  • 사람에게 구하지 않고 필요를 하나님께 기도로 구합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 히브리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