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나단을 통해서 책망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다윗의 죄를 용서하셨지만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우리도 죄의 결과를 피하려 하지 말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현실을 받아들이는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죄는 용서받아도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은 남습니다
죄는 주님 앞에 회개하면 용서받지만, 우리가 심은 것을 거두는 일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이 말하듯 사람은 심은 대로 거둡니다. 다윗도 나단의 책망 앞에서 즉시 내가 범죄하였나이다라고 회개했고 하나님은 그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뿌린 씨앗의 열매는 그의 집안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죄의 용서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은 구분되어야 하며, 이 원리는 자연법칙뿐 아니라 신앙의 법칙에도 적용됩니다. 하나님이 고통을 허락하시는 것도 다시는 죄를 짓지 않도록 가르치시기 위함입니다.](250~400자 이내)
가정 안의 재난은 차례로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은 나단을 통해 가정에 재난이 있으리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아들이 다윗의 후궁들을 백주에 범하는 일이 일어나고, 암논이 이복누이 다말을 강간하며,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가출합니다. 이후 압살롬은 반역하여 전쟁을 일으키다가 요압 장군의 손에 죽습니다. 다윗은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고, 그 결과는 가정 전체에 크고 깊은 아픔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정의 고난은 다른 어떤 고통보다 충격이 크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에게도 예외가 아닙니다.
다윗은 아이가 아플 때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16-18절)
아이가 병들자 다윗은 금식하고 밤새 땅에 엎드려 하나님께 긍휼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아이를 데려가신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이는 7일 만에 죽었습니다. 기도했는데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내가 만들어 놓은 공식에 하나님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허락하신 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이의 죽음 앞에서 다윗은 일어나 음식을 먹었습니다 (19-23절)
신하들이 아이의 죽음을 말하지 못하고 수군거릴 때 다윗은 그 뜻을 알아챘습니다. 죽은 것을 확인하자 그는 일어나 몸을 씻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 경배한 뒤 음식을 먹었습니다. 살아 있을 때 금식한 것은 하나님이 아이를 살려주실지 모른다는 소망 때문이었고, 이제는 돌이킬 수 없으니 받아들인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현실을 수락하는 성숙한 믿음이었습니다. 슬픔은 깊었지만 믿음이 흔들리지는 않았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믿음이 회복의 길을 엽니다 (24-25절)
다윗은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와 다시 함께하였고, 그들에게서 솔로몬이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을 사랑하셨고 선지자 나단은 그 이름을 여디디야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회복을 허락하셨다는 뜻입니다. 폭풍과 고난을 믿음으로 통과하면 하나님은 더 큰 축복을 주십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현실을 수락하면서 더 겸손해진 것이 그 길이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죄를 용서받았다고 해서 그 결과가 사라지지 않음을 인정합시다.
- 고난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현실을 받아들입시다.
- 기도했는데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수락합시다.
- 내가 뿌린 씨앗의 열매는 대가를 치르며 정직하게 거둡시다.
- 고난 가운데서도 돌보아야 할 가족과 이웃을 현실적으로 돌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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