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예배영상] 율법의 종인가 하나님의 자녀인가 (갈 4:1~11)
하나님은 약속과 일시적인 율법을 거쳐 때가 찼을 때 아들을 보내 우리를 종에서 자녀로 바꾸셨고, 아들의 영으로 그 자녀됨을 확신하며 "아바 아버지"를 부르게 하셨습니다.
믿음을 회복시키는 약속과 율법
믿음 생활은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타락의 본질은 불순종이고 그 본질은 불신이며, 우리 안의 죄의 세력과 사단이 믿음을 끊임없이 가로막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우리 안의 믿음 회복을 함께 이루셔야 했고, 그 방법으로 약속과 율법을 택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은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게 하고,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은 자신이 믿을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합니다. 율법은 430년 전의 약속을 대체하지 않고, 그 약속을 바라보게 하려고 제한된 기간에 주어졌습니다.
때가 찼을 때 오신 예수 그리스도 (4절)
약속과 율법이 가리키는 목적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때가 예수님이 오신 때입니다. 성탄절이 12월 25일인지는 중요하지 않고, 우리가 역사를 BC와 AD로 나누는 것도 이 영향력 때문입니다. 교회 역사가들은 그때를 정치·문화·정신의 면에서 완벽한 하나님의 때였다고 고백합니다. 로마 제국의 법치 질서와 도로는 복음이 퍼지는 통로가 되었고, 헬라어 통일과 70인역은 구약이 예수님 안에서 이루어짐을 읽게 했습니다. 범신론의 허무와 유대 민족의 메시아 갈망도 때가 찼음을 알려 줍니다.
어린 상속자와 율법 아래 있는 기간 (1-3절)
바울은 3장의 죄수, 포로, 훈육 교사에 이어 어린 상속자의 비유를 듭니다. 큰 재산을 약속받았어도 아버지가 정한 때까지는 후견인의 통제 아래 종과 다름없이 지냅니다. 율법 아래 있는 기간이 이와 같습니다. 약속만으로는 자기를 믿는 죄의 본성이 깨지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은 율법 앞에서 자신이 무능하고 거짓되고 추악함을 깨닫게 하여 오직 은혜임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이 기간이 없이 유산을 주면 문제가 생기기에 율법의 기간은 필수였습니다.
율법을 최종으로 삼으면 우상숭배입니다 (8-11절)
3절의 '세상의 초보적인 것들'은 헬라어 스토이케이아로, 물·불·흙 같은 근본 요소를 영적 세력이 이용해 인간의 운명을 통제한다고 믿던 것에서 나온 말입니다. 율법의 목적을 잘못 알고 날과 달과 절기와 해에 몰두하면 우상숭배와 다름없습니다. 하나님 없는 과학과 기술을 추구하며 첨단 연구소 앞에서 돼지 머리에 절하고, 유조선을 만들고 바다의 신께 제사 지내는 것도 같은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자유로 가는 디딤돌로 주셨으나 사단은 이를 최종인 것처럼 만들어 절망하게 하고 그리스도에게서 떨어뜨립니다.
아들을 보내 자녀의 신분을 주셨습니다 (4-5절)
하나님은 아들을 한 여자에게서 나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의 메시아로서, 아담의 후손이 아닌 두 번째 아담으로 오신 죄 없는 분입니다. 그분은 율법 아래 나셔서 우리가 받을 정죄와 저주를 대신 받으셨고, 갈라디아서 3장 13절처럼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그 목적은 자녀의 신분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낳으신 아들은 독생자 예수님뿐이고 우리는 지으신 피조물인데, 그분을 믿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자녀로 입양하셨습니다.
아들의 영이 주시는 확신과 아바 아버지 (6-7절)
자녀의 신분은 우리 밖에서 하나님이 객관적으로 이루신 일이므로, 우리가 경험하도록 하나님은 아들의 영을 마음속에 보내셨습니다. 로마서 8장 16절대로 성령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하십니다. 트렌트 종교회의 이전 로마 가톨릭은 확신할 수 없다고 가르쳤는데, 설교자는 그것이 연옥 교리와 면죄부에 맞닿아 있다고 해석하며, 마틴 루터는 이에 맞서 확신을 말했습니다. 마귀는 율법을 이용해 '너는 죄인이다'라고 부르짖지만, 아바 아버지를 부르는 영혼은 그것을 이깁니다. 탕자가 '종의 하나로 여겨 달라'고 한 것은 겸손이 아니라 불신이며, 율법과 행위로 돌아가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하는 일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믿음 생활이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그분을 의지합시다.
- 율법 앞에서 자신의 무능함을 깨닫고 오직 은혜로 구원받았음을 고백합시다.
- 율법과 행위로 되돌아가거나 하나님 없는 기술과 힘을 의지하지 않도록 돌아봅시다.
- 성령이 증언하시는 하나님의 자녀됨을 확신하고 아바 아버지를 부르며 마귀의 정죄를 이깁시다.
- 탕자처럼 종으로 살겠다는 불신을 버리고 자녀의 축복을 누리며 삽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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