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바울을 해하려는 사람들
바울을 죽이려는 40여 명의 음모 앞에서도 하나님이 위기에 개입하셔서 바울을 보호하시고 로마로 가게 하셨으니,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어떤 위기도 피해 갈 수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믿음과 비전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나아가야 합니다.
생명을 건 음모 앞에서도 하나님은 바울에게 담대하라 하셨습니다 (11-12절)
바울을 죽이려고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한 사람이 40명이나 있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두렵고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주님은 그 전날 밤 바울 곁에 서서 담대하라, 너는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생명을 거는 일입니다. 북한과 공산권, 이슬람권의 선교사들도 매일 생명의 위협을 겪고 있습니다.
위기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있으나 하나님이 피하게 하십니다 (16절)
바울은 이 음모를 알지 못했지만, 바울의 생질이 그 사실을 전해 주었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위기를 겪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 오늘까지 이끄셨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던 바울의 운명에서도 하나님은 그를 피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면 불가능은 없으며, 문제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의 믿음과 인내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담담하며, 하나님은 천부장과 군대를 통해 바울을 보호하셨습니다 (17-24절)
바울은 담담했습니다. 어젯밤 환상과 음성을 보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재앙이 와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기도하지 않았던 베드로는 당황하여 부인하는 수치를 당했습니다. 하나님은 믿지 않는 천부장을 사용하셔서 바울을 보호하셨습니다. 보병 200명, 마병 70명, 창군 200명, 곧 470명이 동원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면 돈도 힘도 들지 않으며, 하나님은 돈이 많으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과 바울처럼 죄 없는 자를 보호하십니다
천부장은 바울에게 죽일 만한 이유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총독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이는 빌라도가 예수님에게서 죽일 죄목을 찾지 못했지만 배후 세력에 밀려 십자가에 내준 일과 같습니다. 배후 세력은 언제나 합법적으로 나타나고 가까이 있습니다. 바울도 예수님도 세상 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 오늘 한국 교회가 예수 때문에 고난을 겪기보다 부정과 타락에 연루되어 세상의 수치가 되고 있다는 위기감을 나눕니다.
최악의 위기에서 하나님은 최선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바울은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가지만 보디가드를 대동한 채 안전하게 갑니다. 설교자의 부모님이 피난 중 보안대원을 피한 이야기와 이수영 목사님이 아기의 울음을 멈추게 되어 살아난 이야기는 하나님이 지켜 주셨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은 천사, 지진, 사람의 마음을 사용하여 일하십니다. 죽음과 고난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까지 아무도 우리 생명을 건드리지 못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나를 해하려는 세력 앞에서도 염려하지 말고 믿음대로 소신껏 나아갑시다.
- 기도하며 하나님께 맡기는 가운데 두려움 대신 담대함을 구합시다.
- 돈, 힘, 능력이 없다고 포기하지 말고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시게 합시다.
- 세속적인 목표를 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의 삶과 자녀의 삶을 드리기로 결단합시다.
- 교회와 성도로서 도덕적, 윤리적으로 바로 서서 세상 앞에 예수 믿는 삶을 증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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