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 (눅 4:1~13)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면서 참 사람이셨기에 우리와 동일하게 시험을 받으셨고, 말씀을 의지하고 하나님만 경배하며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으심으로 승리하셨습니다. 그 승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우리에게도 주어집니다.
예수님은 참 사람으로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15절)
예수님을 참 하나님으로만 믿거나 참 사람으로만 믿는 오해가 지금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참 사람이셨기에 우리가 당하는 모든 시험을 동일하게 당하셨습니다. 예수님도 배우고 공부하셔야 했던 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구세주가 되시려고 사람으로서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많이 사용하신 자기 호칭도 인자, 곧 사람의 아들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사는 사람이 경제적 시험을 이깁니다 (1-4절)
광야에서 사단은 예수님께 돌을 떡으로 만들라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배고픔을 해결하라는 것을 넘어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자신을 위해 기적을 행하라는 유혹이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자신을 위해 기적을 일으키신 적이 한 번도 없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 때 하나님은 필요한 양식도 더해 주십니다.
하나님만 경배하는 자리에 머물러야 정치적 시험을 이깁니다 (5-8절)
사단은 높은 곳으로 예수님을 데려가 세상의 모든 권세와 영광을 주겠다고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사단의 권세는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서만 역사하는 것이며, 권세는 본래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기라는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으면 다른 무엇인가를 경배하게 되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에서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는 믿음이 종교적 시험을 이깁니다 (9-12절)
사단은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뛰어내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하나님이 보호하실 것이라는 위험한 믿음으로 유혹한 것입니다. 사단도 시편 91편을 인용할 만큼 성경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위험한 일을 하면 하나님이 지켜주신다는 약속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을 나의 종으로 부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둘째 아담으로서 승리하셨습니다
사단의 세 가지 시험은 고난 없이 메시아로 인정받는 지름길을 제시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으로 이를 물리치시고, 첫째 아담이 실패한 자리에서 승리하셨습니다. 십자가 없는 면류관은 없다는 말처럼,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가셨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는 메시아가 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우리도 같은 시험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인생으로 우리의 존재의 근원을 하나님께 두십시다
- 경제적 유혹이 올 때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이 필요한 양식을 더하실 줄 믿읍시다
-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자리에서 떠나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점검합시다
- 위험한 일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이라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확인합시다
- 예수님처럼 시험 가운데서도 주 안에 거하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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