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예수님의 첫번째 제자들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일보다 사람을 먼저 택하고 양육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불완전했지만 예수님은 끝까지 그들을 키우셨고, 우리도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예수님께로 이끄는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일보다 사람을 먼저 세우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 뒤 병을 고치거나 큰일을 벌이기보다 먼저 제자들을 택하셨습니다. 사람은 일이 먼저 보이고 사업도 사람을 키우지 않은 채 시작하기 쉽지만, 결국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하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예수님은 3년 공생애의 대부분을 사람을 키우는 일에 쓰셨습니다. 제자들은 처음부터 완벽하지 않았고 실수도 많았지만, 예수님은 죽으실 때까지 그들을 양육하셨습니다. 이것이 소수정예의 원리이며, 양보다 질이 양을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스승을 떠나 예수께 나아간 세례 요한의 제자 (35-39절)
세례 요한은 지나가시는 예수님을 보며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증언했습니다. 그의 제자들은 이 말을 듣고 스승을 떠나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은 무엇을 구하느냐고 물으셨고, 제자들이 사시는 곳을 묻자 와 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소박하고 누추해 보이는 그 거처에서 함께 머물렀고, 그날 이후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 목표와 의미도 예수님이어야 하며, 사람이나 제도가 아니라 예수님을 바라볼 때 참된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형 베드로를 먼저 찾아간 안드레 (40-42절)
안드레는 메시아를 만난 기쁨을 가장 먼저 자기 형 시몬에게 전했습니다. 이는 가족을 향한 전도의 본보기입니다. 형제가 함께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일을 함께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안드레는 형이 자기보다 더 큰 인물이 되는 것을 질투하지 않고 그를 예수님께 데려갔습니다. 예수님은 우유부단하고 평범해 보이던 시몬을 보시고 반석이라는 뜻의 게바, 곧 베드로라고 부르셨습니다.
현재가 아닌 미래의 잠재력을 보시는 예수님
예수님은 베드로의 현재 모습을 보지 않고 그 안의 미래와 잠재력을 보셨습니다. 우리는 준비가 부족하고 성격이 급하다는 이유로 자신을 쓸모없다고 여기며 스스로 미래를 닫아 버리기도 합니다. 나이, 건강, 돈은 하나님이 부르시는 데 걸림돌이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칠십오 세에 부름을 받았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면 우리의 인생과 가치관과 꿈이 변하고,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
한 영혼을 향한 개인적 만남이 교회의 본질이다
교회의 본질은 예수님처럼 한 사람 한 사람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양육하는 데 있습니다. 소그룹과 공동체를 통해 관계와 교제가 살아 있을 때 성령의 역사와 치유와 회복이 일어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공연을 보고 감동만 받고 떠나는 극장처럼 변할 위험이 있습니다. 숫자와 규모가 커져도 제자를 세우는 일과 한 영혼을 돌보는 일을 놓치면 교회는 본질을 잃게 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일보다 사람을 먼저 세우는 일을 우리의 우선순위로 삼읍시다.
- 한 영혼을 개인적으로 만나 돌보고 양육하는 일에 힘씁시다.
- 스승이나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만 바라보며 예수님의 제자로 서갑시다.
-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가족에게 먼저 복음을 전합시다.
- 자신의 현재 모습에 절망하지 말고 하나님이 보시는 미래의 잠재력을 믿읍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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