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주님이 꿈꾸시는 교회_전체
교회는 십자가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주님의 교회로서 이 시대의 유일한 대안이요 희망이므로, 교회에 대한 비전과 믿음을 가지고 끊임없이 개척하며 세상의 현실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메시지입니다.
예수님의 두 가지 꿈은 십자가와 교회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십자가에 초점이 모아져 있었고, 예수님은 시험 가운데서도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동시에 예수님에게는 교회를 세우시는 또 하나의 큰 꿈이 있었습니다. 교회라는 단어는 성경에 두 번밖에 쓰이지 않았지만, 예수님이 인정하신 유일한 절대적 실체가 교회이기에 십자가 없이 교회가 없고 교회 없이 십자가도 없습니다. 기독교 2000년의 역사는 곧 교회의 역사이며, 교회가 살면 역사가 살고 교회가 죽으면 역사도 죽습니다. 진정한 역사의 주체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며, 그 역사를 이루는 자리가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교회의 가치를 아는 목회자가 죽을 각오로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교회가 잘 되지 않는 이유는 목회자가 교회의 가치를 깨닫지 못해 죽을 각오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내 생명을 바쳐 순교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철학과 비전이 없으니 힘들면 포기하고 쉽게 교회를 깨뜨립니다. 교회는 이 시대의 정치와 경제와 사회와 문화에 대한 대답이며 대안입니다. 설교자는 온누리교회를 열두 가정이 지하실에서 시작한 교회였다고 나누며, 18년 동안 교회를 향한 꿈과 은혜를 붙들고 왔다고 고백합니다. 고난은 교회를 위해 치러야 할 당연한 대가이며, 고난 속에서 교회는 스스로 자란다고 말합니다.
교회는 믿는 자들의 공동체이며 예수님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13-20절)
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교파나 제도나 헌법이 아니라, 주는 그리스도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입니다. 눈에 보이는 제도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가 본질에 더 가깝습니다. 교회에 들어온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는 것이며, 예배와 설교와 성도의 섬김 가운데 예수님이 느껴지고 보이고 경험되어야 합니다. 진정한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능력 공동체이며, 천국 열쇠를 가진 천국 공동체이고, 그 주인은 주님이시므로 영광도 주님께 돌려야 합니다.
사도행전 29장은 지금도 계속되는 교회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사도행전 28장에서 끝나지만, 교회의 역사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사도행전 29장이라 부릅니다. 사도행전 29장은 특정 개인이나 교회의 전유물이 아니라 성령을 받고 사도행전적 꿈을 가진 모든 사람의 공유물입니다. 사도행전적 교회는 성령께서 운행하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는 교회,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여야 합니다. 전도와 선교를 빼면 교회의 실체가 없으며, 교회는 세상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교회는 계속 개척되어야 하며 기득권에 안주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날 교회의 위기는 개척하여 성장한 뒤 그 성장에 안주하는 데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기득권을 버리고 복음이 필요한 곳으로 나아갔으며, 예루살렘 교회가 안디옥 교회를 낳고 안디옥 교회가 전도로 이어졌듯 교회는 계속 개척되어야 합니다. 10년이 지난 교회의 교인들은 첫사랑과 첫 헌신을 잃고 율법적이 되기 쉬우니, 그 기득권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가야 합니다. 개인이 개척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교회가 책임지고 장로와 목사와 교인을 보내 끝까지 도와야 하며, 돈만 주는 도움은 의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주님의 교회는 우주적이며 중소형 교회와 불신자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주님의 교회는 제도권이나 비제도권을 가리지 않는 우주적 교회입니다. 두세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여도 교회이며, 선교단체와 제도권 교회와 선교지의 교회가 서로를 인정하고 격려하며 하나 되어야 합니다. 설교자는 대형교회의 한계를 경험했다고 고백하며 건강한 중소형 교회가 한국 교회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교회는 기득권 신자가 아니라 한 번도 교회에 와 보지 못한 불신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성장과 성숙과 분산의 철학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세상의 현안에서 비껴서지 않고 한 손에는 복음을, 다른 한 손에는 사랑과 나눔을 들고 나아가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교회의 본질을 깨닫고 교회를 위해 기꺼이 헌신합시다.
- 교회를 스스로 깨뜨리는 대신 서로 세워 가는 공동체가 됩시다.
- 기득권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곳에 교회를 개척하는 일에 나섭시다.
- 개척교회를 돈으로만 돕지 말고 사람과 말씀과 사역으로 끝까지 책임집시다.
- 불신자에게 초점을 맞추고 세상의 현실 문제에도 복음으로 다가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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