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성령과 성숙_설교
예수를 읽으면 하나님과 그의 나라가 보이고, 그 믿음으로 기꺼이 시험과 고난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진정한 성숙과 치유라는 메시지입니다. 시험은 받지 않고, 받은 시험은 참아내며, 주님을 위해 기꺼이 섬김의 자리로 나아가십시오.
예수를 읽으면 하나님과 그의 나라가 보입니다 (26-33절)
제자들이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 소리 질렀습니다. 배를 읽는 사람은 밤만 보고, 바람을 읽는 사람은 유령만 보며, 베드로처럼 예수를 읽는 사람은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봅니다. 사람을 읽으면 재수 없는 모습과 고난만 보이지만, 우리 안에 계신 예수를 읽으면 은혜가 됩니다. 옆 사람에게서도 하나님의 형상을 읽어 보십시오. 사람을 읽는 눈이 아니라 예수를 읽는 눈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안정된 배를 떠날 수 있었던 믿음 (28-29절)
베드로는 풍랑 속에서도 예수님의 한마디에 자기에게 안정을 주던 배에서 나왔습니다. 그것은 호기심 이상의 믿음이었습니다. 저 역시 안정욕구가 많아 새로운 것을 피하고 익숙한 자리를 지키려 합니다. 그러나 욕구는 채워도 채워지지 않으니 죽여야 합니다. 하나님과 그의 나라가 보일 때에만 우리는 풍랑 가운데 발을 디딜 수 있습니다. 베드로가 물에 빠졌을 때 예수님이 손을 내밀어 건지셨고, 그때 풍랑이 멈췄습니다. 예수께서 계신 곳이라면 바람과 풍랑, 고난도 괜찮습니다.
치유는 부르심에 대한 회복이며 시험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치유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르신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부르심을 입은 자는 시험에서 해방된 자입니다. 그러므로 치유받은 자는 회복된 자로 살아야 하고, 그 해방된 권세를 연습해야 합니다. 시험을 받았다고 말하며 상처를 되새기는 것은 치유를 누리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매 순간 경험하며 살 때 회복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시험은 받지 않는 것이고, 상처도 받지 않는 것입니다.
성숙은 시험의 자리로 기꺼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바울이 나는 매일 죽노라 한 것처럼, 우리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매일 연습하며 자기 육체가 죽었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시험을 받으면 참는 것이 복이며, 욕심으로 받는 시험은 자신을 포기하면 해결됩니다. 그러나 주님을 위해 받는 고난은 참는 데서 그치지 않고, 기꺼이 받겠다고 팔을 걷어붙이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받을 상을 생각하면 이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진정한 성숙은 기꺼이 시험받는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택하셔서 있는 것을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22-31절)
유대인은 표적을,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지만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하고 약하고 천한 것, 멸시받는 것, 없는 것을 택하셔서 있는 것들을 부끄럽게 하십니다. 우리에게 예수가 없었다면 아무것도 없었지만, 예수께서 우리의 능력과 지혜가 되실 때 없던 것이 있는 것들을 이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주님의 것만으로 일하시는 하나님께 자리를 내어드려야 합니다. 나의 약함을 자랑하는 것은 주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예수를 읽는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옆 사람 안의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봅시다.
- 받지 않아도 되는 시험은 피하고, 받은 시험은 참아냅시다.
- 욕심 때문에 오는 상처는 나를 포기하는 것으로 내려놓읍시다.
- 주님을 위해 기꺼이 시험받는 자리, 섬김과 봉사의 자리로 나아갑시다.
- 나의 약함을 주 안에서 자랑하며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실 자리를 내어드립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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