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공동체 (시 122:1-9)

2013.06.16반태효시편 122:1-9

온누리교회 예배공동체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로서, 예배자가 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이며, 예배의 기쁨과 감격이 세상의 유혹을 이기는 힘이 된다.

예배자가 되는 일이 먼저 구할 일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으로 지난 6개월을 달려왔습니다. 그 나라를 구하는 첫 번째 일은 예배자가 되는 일입니다. 우리 교회가 사도행전적인 교회를 꿈꾸며 세운 새 기둥 가운데 예배공동체가 있고, 성령충만한 교회와 선교하는 교회도 예배가 먼저 되어야 합니다. 예배가 살아 있는 교회는 은혜와 부흥이 있지만, 예배가 식고 형식적이면 영혼도 교회도 세워지지 못합니다. 그래서 예배는 우리 신앙의 기초입니다.

다윗과 아브라함은 예배자였습니다 (1-2절)

하나님은 온 땅을 살피시며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불린 비결은 그가 누구보다 예배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왕 노릇보다 여호와의 집에 가는 일을 가장 기뻐했고, 법궤를 옮겨 올 때 하나님 앞에서 춤을 추었습니다. 아브라함도 나그네로 살 때 어디에 머물든지 제일 먼저 단을 쌓고 예배했으며, 그것이 복의 근원이 된 비결이었습니다. 신앙생활을 잘하는 비결도 봉사보다 예배를 온전히 드리는 데 있습니다.

예배가 기쁨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2절)

여호와의 집에 가자고 할 때 기뻐하는 사람이 참된 예배자입니다. 순례자들은 먼 길을 걸어 예배하러 왔고, 그 마음은 이미 성전에 가 있었습니다. 시편 84편은 주의 집에 있는 하루가 다른 곳의 천 날보다 낫다고 고백합니다. 예배를 잃어본 사람들은 그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바벨론 포로 때 예루살렘을 잊지 않겠다는 고백이 그러했고, 세상의 어떤 건물보다 하나님의 집이 아름답다는 고백이 있습니다. 주일이 기다려지는 마음이 참된 신앙의 상태입니다.

예배는 삶의 틀을 세우고 하나됨을 이룹니다 (3-4절)

예루살렘이 잘 짜인 밀집된 성읍처럼 지어져 있듯이, 예배는 흩어진 마음과 삶에 중심과 틀을 세워 줍니다. 예배는 또한 나누어진 사람들을 하나로 묶습니다. 지파들이 함께 올라가 여호와께 감사드렸듯이, 부부와 가정, 형제 사이의 갈등도 함께 예배드릴 때 회복될 수 있습니다. 예배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믿음의 선조들 및 천국의 성도들과 함께 드리는 자리이며, 세대가 함께 드리는 예배를 통해 신앙이 다음 세대에 전수됩니다.

예배는 말씀대로, 감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5절)

참된 예배는 내 감정이나 방식대로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명령하신 말씀대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가인의 예배는 자기 방식대로 드려서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신앙의 타락은 예배의 타락에서 먼저 시작됩니다. 예배의 기본 태도는 감사이며, 감사가 회복되는 자리가 진정한 예배입니다. 예배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그 말씀의 다림줄 앞에서 우리 삶이 판단받고 세워집니다. 그렇게 드린 예배가 이웃과 민족에게 평안과 형통을 흘려보냅니다.

삶에 적용하기

  • 온누리교회가 다시 한번 예배공동체가 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둡시다.
  • 주일이 기다려지는 마음으로 예배를 사모하며 준비합시다.
  • 예배를 내 감정과 방식대로 드리지 않고 말씀대로 드리는 일을 배워 갑시다.
  •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를 회복하고 드러냅시다.
  • 예배 자리에서 가정과 세대가 함께 하나님 앞에 서는 일을 돌아봅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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