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아이성의 승리와 에발산 언약
패배한 자리에서도 하나님은 다시 기회를 주십니다. 돌이켜 고치고 순종하며 순결과 정성과 전략으로 일할 때 하나님의 승리가 나타나며, 우리는 축복을 택하는 신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패배한 자리에서 주신 두 번째 기회
여리고성의 승리는 하나님의 승리를, 아이성의 패배는 인간의 교만을 보여 줍니다. 언제나 겸손하고 순종할 때에 승리가 있고 교만하고 오만할 때에 패배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이성에서 패배한 여호수아와 백성들에게 다시 기회를 주셨습니다.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기에 8장에서는 아이성을 승리하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 됩니다. 돌이켜 고치고 순종하며 태도를 바꾸면 그 즉시 하나님의 승리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놀라지 말고 두려워 말라, 강하고 담대하라고 거듭 당부하십니다.
과거의 상처에 머물지 않고 다시 시작합시다
과거의 패배와 상처, 좌절감과 열등감은 미래를 막는 물이 되어 우리의 뒷다리를 붙잡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 내가 못한다고 할 이유는 없습니다. 베드로는 보자기 환상 앞에서도 자기 율법적 전통을 붙잡고 세 번이나 거절했습니다. 교회를 오래 다녔다는 기준이나 교단의 전통을 내세워 하나님의 새 일을 막는 월권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새 일을 행하시는 분이며 과거에 얽매인 분이 아닙니다.
순결과 정성과 전략으로 일해야 합니다
아이성 공격을 다시 시작할 때 하나님은 세 가지 원리를 주셨습니다. 첫째는 순결입니다. 불순종의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헌신과 노력보다 더 중요하며, 문제가 있을 때는 하나님을 탓하기 전에 나 자신과 가정, 교회를 먼저 돌아보아야 합니다. 둘째는 정성입니다. 아이성이 작다고 3천 명만 보내지 말고 군사를 다 동원하라고 하셨습니다. 셋째는 전략입니다. 용사 3만 명을 밤에 보내고 성 뒤편에 5천 명을 매복시켜 교만한 아이성 사람들을 유인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략을 가지고 계시며 사랑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도자는 백성 앞에서 먼저 나아갑니다
여호수아는 장로들과 더불어 백성들 앞에 서서 아이성으로 올라갔습니다. 지도자에게는 무엇을 먼저 할 것인가를 정하는 우선순위의 원리와, 교인보다 먼저 일어나고 먼저 헌신하는 모범의 원리가 필요합니다. 여호수아가 단창을 뽑아 든 손을 끝까지 거두지 않았듯이, 지도자는 끝까지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직분의 자리보다 중요한 것은 그 자리에서 발휘되는 리더십입니다. 또 교회는 숫자보다 마음이 하나 되는 것이 중요하며, 영적 전쟁에서는 적당히 하지 않고 철저히 하여 내 안에 부스러기를 남기지 않아야 합니다.
축복과 저주 가운데 축복을 택하십시오
여호수아는 아이성을 이긴 뒤 에발산에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습니다. 모세가 명한 대로 그리심산에서는 축복을, 에발산에서는 저주를 선포하게 했습니다. 신앙은 선택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축복과 저주 가운데 무엇을 택할지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전쟁 중이라도 예배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습니다. 또 모세의 말씀을 골라 읽지 않고 모든 말씀을 빠짐없이 들었듯이, 듣기 싫은 말씀까지 받아들여야 합니다.
삶에 적용하기
- 과거의 패배를 미래를 막는 기준으로 삼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다시 일어납시다.
- 나의 삶과 가정, 교회 안에 불순종의 요소가 없는지 돌아보고 제거합시다.
-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고 하나님의 일을 지혜로운 전략으로 준비합시다.
- 삶의 전쟁 가운데서도 예배를 포기하지 말고 축복을 택하는 신앙으로 나아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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