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절대 주권

2010.09.17하용조이사야 45:1-13

역사의 흥망성쇠와 우리 인생은 우연이나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왕 고레스까지 사용하셔서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그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역사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역사의 흥망성쇠는 우연도 돌발 사건도 자연 현상도 아닙니다. 한 나라가 일어서면 한 나라가 망하고 영원한 나라와 문명은 없지만, 그 배후에는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있습니다. 내 인생도 산전수전을 겪으며 살아가지만,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이라고 고집하는 사람이 있고 창조주 앞에 인생을 맡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여서 인간이 역사의 주인공이 아니라 역사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사야 45장 1절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무너뜨리기 위해 파사 제국의 고레스 왕에게 기름을 부으셨다고 말씀합니다.

이방 왕 고레스를 세우신 목적은 이스라엘의 구원

하나님을 알지도 섬기지도 않던 고레스 왕을 하나님이 사용하신 것은 그를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종 야곱을 돕고 선택한 이스라엘을 도우라고 고레스를 부르셨습니다. 그를 축복하고 강대국이 되게 하신 목적은 포로 된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의 압제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음을 온 세상이 알게 하시려고 고레스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초점은 고레스가 아니라 그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역사의 흥망성쇠 뒤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망하든 흥하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어둠과 재앙까지 다스리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빛을 지으셨을 뿐 아니라 어두움도 만드셨습니다. 평화를 만드셨지만 전쟁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7절은 나 여호와가 이 모든 일을 했다고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북한의 미사일이나 핵 문제도 결론적으로 두려워할 대상이 아닙니다. 핵과 미사일이 역사를 만드는 것이 아니며, 아무리 겁을 주어도 그것들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작은 사건 앞에서 기가 죽고 방향을 잃는 것은 큰 그림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성경적으로 확신할 때 이데올로기나 데모, 어떤 난장판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교회를 중심에 두십시오

여러분의 인생과 역사를 해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중심입니다. 첫째는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는 것이고, 둘째는 예수님 중심으로 십자가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성령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선포하는 것이고, 넷째는 교회 중심으로 공동체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제도나 교파로 만들면 세상의 다른 제도와 똑같아집니다. 교회는 조직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이며 신부인 영적 유기체입니다. 교회를 가정이나 직장과 같은 여러 공동체 중 하나로만 여기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토기장이이신 하나님께 맞서지 맙시다

9절부터 11절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작품이 작가에게 왜 이렇게 만들었느냐고 따지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말씀합니다. 부모가 나를 낳은 것을 원망하는 자녀도 같은 어리석음에 빠져 있습니다. 13절에서 하나님은 정의를 세우기 위해 고레스를 일으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을 제거하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것이 하나님의 정의입니다. 하나님은 포로를 해방하실 때 대가도 보상도 요구하지 않으시고 그냥 자유롭게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 섭리이며 참된 자유입니다.

삶에 적용하기

  • 모든 인생과 역사를 하나님 중심으로 해석합시다.
  • 암, 위기, 전쟁 소식 앞에서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두려워하지 맙시다.
  • 가까운 가족과 이웃을 나를 비춰 보는 거울로 여기고 좋은 관계를 세워갑시다.
  • 교회를 제도가 아닌 그리스도의 몸으로 여기고 함께 세워갑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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