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말씀
사울을 버리신 하나님-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은 사울을 통해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겉으로만 순종하고 변명하며 자기를 드러내는 신앙은 하나님께 버림받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중심으로 순종하는 삶이 참된 신앙입니다.
부분적으로 옳은 신앙은 사람을 혼돈에 빠뜨립니다
설교는 부분적으로 옳고 부분적으로 틀린 모습이 사람을 혼란에 빠뜨린다고 말합니다. 헤롯 왕은 백성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했지만 동생의 아내를 빼앗고 세례 요한을 죽이는 끔찍한 일도 저질렀습니다. 사울도 출발은 좋았으나 사무엘상 15장에 이르러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며 하나님께 버림받는 자리로 나아갔습니다. 신앙의 원리는 처음에는 근심이 있어도 끝에는 기쁨이 오는 것이며, 세상의 원리처럼 처음은 좋고 끝이 나쁜 것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처음은 미미해도 끝이 창대한 것이 신앙입니다.
아말렉 진멸은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시는 일입니다 (3절)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은 사울에게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아말렉은 출애굽기 17장에서 광야를 지나던 이스라엘을 공격한 세력이며, 사사기 3장 13절에서는 이스라엘의 원수로 불립니다. 모세가 산에서 손을 들고 기도할 때 이스라엘이 이겼던 일을 통해, 하나님은 아말렉을 반드시 진멸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신명기 25장 17-19절은 이 약속을 잊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잊지 않으시며 끝까지 지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수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원한을 풀어주신다는 것을 믿으면 됩니다.
겉으로 순종하고 속으로 불순종하는 것이 사울의 실수입니다 (7-9절)
사울은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지만 아각 왕을 살려두고 가장 좋은 양과 소를 남겼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철저한 진멸이었으나 사울은 좋은 것을 골라 취하고 가치 없는 것만 멸했습니다. 설교는 이것이 겉으로는 교회를 다니고 기도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하나님을 거부하는 우리의 모습과 같다고 지적합니다. 하나님은 물질의 노예가 되지 않도록 그 좋은 것들을 없애라고 하셨지만 사울은 욕심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간사하고 사특한 사람을 쓰지 않으시며, 한마음으로 하나님만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변명과 자기 기념비는 하나님 앞에 죄를 드러냅니다 (12-15절)
사울은 승리 후에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웠고, 사무엘을 만나서는 자신이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했다고 말했습니다. 사무엘이 양과 소의 소리를 묻자 사울은 백성이 제사하려고 남겼다고 변명했습니다. 이것은 카인이 아벨의 일을 모른다고 대답한 것과 같고, 죄인은 언제나 자기 변명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무엘은 왕이 스스로 낮아질 때 하나님이 기름을 부으셨음을 상기시키며, 교만하면 하나님이 멀리하신다고 말합니다. 기념비를 세우는 것은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자기에게 돌리는 죄악입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회개는 중심에서 나와야 합니다 (22-26절)
사무엘은 하나님이 번제와 제사보다 목소리를 듣고 순종하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선포합니다. 설교는 이사야 1장 10-17절과 마태복음 5장 23-24절을 함께 보며, 제사라는 이름으로 불의를 감추는 신앙을 하나님은 받지 않으신다고 가르칩니다. 사울은 백성 앞에서 체면을 잃을까 두려워 잘못을 고백했고, 사무엘이 떠날 때 옷자락을 붙잡았지만 그것은 왕권을 잃을까 걱정한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벌이 무서워 떠는 카인의 모습과 같아서 진정한 회개가 아니었습니다. 회개는 무서움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마음을 중심에서 돌이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떠나는 것이 가장 큰 비극입니다 (35절)
사무엘은 죽는 날까지 사울을 다시 보지 않았고,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하나님이 후회하셨다고 본문은 전합니다. 설교는 재물, 지위, 명예가 떠나는 것보다 옆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전해 주는 사람이 떠나는 것이 더 큰 비극이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이므로 심판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늦으면 하나님의 용서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을 제사나 종교적 행위보다 먼저 삼읍시다.
- 겉으로만 신앙인처럼 보이지 않고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는지 돌아봅시다.
- 잘못했을 때 변명하지 말고 중심에서 하나님 앞에 자백하고 회개합시다.
- 자기를 드러내는 기념비 대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립시다.
- 지금이 은혜의 때이니 하나님께 돌아오고 친구들도 돌아오도록 힘씁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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