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계략에 대적하십시오 2 (엡 6:10~20)

2018.08.19이재훈에베소서 6:10~20

마귀는 은밀하고 쉬지 않고 공격하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 기도하며 의심, 욕망, 속임수, 분열, 낙심이라는 계략을 분별하고 대적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붙들 때 이길 수 있습니다.

마귀는 은밀히 쉬지 않고 공격하니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18절)

선을 행할 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죄의 배후에는 마귀의 영향력이 있습니다. 마귀는 우리의 분별력을 마비시키고 하나님의 축복에서 떠나게 하려고 은밀하게 공격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깨어 있으라고 하시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에베소서 6장 18절은 모든 기도와 간구로 성령 안에서 항상 기도하고 늘 깨어 인내하며 성도를 위해 간구하라고 권합니다. 항상 깨어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의 계략과 공격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 성경과 역사는 마귀가 쓰는 여러 계략을 이미 알려주고 있으니, 우리는 그것을 알고 대비해야 합니다.

의심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흔드는 계략입니다

마귀가 인류를 처음 공격할 때 쓴 것이 의심이었습니다. 뱀은 하나님께서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고 하셨느냐고 물으며 하나님 말씀에 의심의 씨앗을 뿌렸고, 여자는 그 의심을 분별하지 못해 말씀을 왜곡하고 결국 거역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의심은 지적인 문제이기 전에 의지의 문제이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는 의지가 부족할 때 의심이 마음을 틈탑니다. 죄를 짓고 넘어졌을 때 마귀는 너 같은 사람을 하나님이 사랑하겠느냐고 속삭여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죄 가운데서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고난조차 사랑의 채찍일 수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빼앗는 것도 마귀의 계략입니다.

욕구를 강한 욕망으로 바꾸는 것도 마귀의 계략입니다

사람에게는 선천적인 필요와 욕구가 있는데, 마귀는 그것을 강하고 악한 욕망으로 바꿉니다. 마귀는 우리가 어떤 욕구에 강하게 끌리는지 유심히 살펴서, 하나님이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라도 그 욕구를 채우라고 부추깁니다. 그 과정에서 결과가 얼마나 처참한지는 눈을 가려 보지 못하게 합니다. 성적 타락이나 약물, 알코올, 도박 중독이 그 예입니다. 우리의 욕구는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 안에서만 충족되어야 합니다. 지나치게 강렬한 욕구가 우리를 사로잡는다면, 그 안에 마귀의 계략이 숨어 있다고 보고 분별해야 합니다.

헛된 세계관이라는 견고한 진을 날마다 무너뜨려야 합니다

마귀는 거짓된 생각을 우리 마음에 넣고 익숙한 생각으로 굳혀 견고한 진을 세웁니다. 고린도후서 10장 3절부터 6절은 그 진을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라고 말합니다. 세계관은 우리가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안경과 같아서 스스로 깨닫기 어렵습니다. 사람은 고백하는 대로가 아니라 믿는 대로 살며, 그 참된 모습은 위기와 고난 때 드러납니다. 복음 앞에서 견고한 진이 쉽게 깨지지 않는 것도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큐티로 말씀을 대면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세계관을 부숴야 합니다.

분열과 낙심은 사단이 즐겨 쓰는 계략입니다

사단의 목표는 하나님이 세우신 관계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선교사들이 사역을 포기하고 돌아오는 가장 큰 이유가 문화나 경제가 아니라 동료와의 관계 갈등이라는 통계가 있습니다. 사단은 하나 되어야 할 공동체를 분열시키며, 진짜 원수는 눈앞의 사람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습니다. 또한 사단은 비교와 상처를 이용해 사람을 낙심하게 만듭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바나바와 비교하다가 거짓을 말하게 되었습니다. 선을 행하다가 변화가 없을 때 마귀는 그만두라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6장 9절이 말하듯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르면 거두게 됩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낙심할 권리가 없습니다.

삶에 적용하기

  • 마귀의 공격은 은밀하니 항상 깨어 성령 안에서 기도합시다.
  •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의심하게 하는 속삭임을 말씀으로 분별합시다.
  • 지나친 욕구가 나를 사로잡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 매일 큐티로 내 안의 헛된 세계관을 무너뜨려 갑시다.
  • 관계의 갈등과 비교, 낙심 앞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고 낙심하지 맙시다.

요약은 설교 자막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만든 것이라 실제 설교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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